요즘은 결혼하는 연령층이 딱 정해져있지는 않은편이긴 한데 제 친구들은 서로 시샘을 하듯 비슷한 시기에 후루룩 가고, 또 다른 시기에 몇명이서 후루룩 가더라구요~ 그렇다보니 경쟁 아닌 경쟁이 일어나기도하고 서로 정보공유도 하면서 하는거 같아요 ㅎㅎ 물론 경쟁이 안좋은쪽이 아닌 서로 더 좋은걸 찾아내려는 뭐 그런 쪽이라 부정적인 경쟁은 아니였었죠^^;; 친구 중에 웨딩한복을 하는 친구도 있고 아닌 친구도 있고 또 저한테 물어보는 친구 있고 아닌 친구가 있는데 저는 안하거나 다른 한복브랜드에서 한다고해서 전혀 섭섭해하지는 않아요 ㅎㅎ 오늘은 제 친구의 친구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당시엔 저랑 몰랐던 친구였는데 지금은 한복때문에 친해지게 된 친구에요 :) 썰과 함께 웨딩 스타일로 추천드리고 싶은 한복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