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 & 사진/가족한복 126

아기 설날한복 하나로 명절 분위기가 물씬!

저는 요즘 코시국이라서 그런지 명절이 되면 아이에게 꼭 한복을 입혀줘요 ^^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놀러가지 못한다고 해도 곱게 아기 설날한복을 입히고 영상통화를 하는 것 만으로도 누구보다 좋아하시는 어른들이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명절의 분위기를 내보고 싶었답니다~ ~ 이번에도 역시 설날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저는 어김없이 설날한복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혹시나 저처럼 엄마나 아빠이신 분들도 한복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아서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어울리는 한복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기분 좋게 아기설날한복을 준비할 수 있는데요. 더 나아가 부모님도 함께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가족한복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용^^ 길을 걸어다녀..

어른한복 부담 없이 대여로 알아봐요.

짜잔!! 요즘 같은 코시국에 소규모로 예식이 진행되거나 가족끼리 간소하게 잔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어떤 의상을 입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요즘 조카들이 결혼을 많이 하는데 엄청 고민을 하신답니다~) 그래서 어른한복으로 우리 어머님들의 취향저격이 될 수 있는 한복을 준비했는데요. 대여,맞춤 상관없이 준비할 수 있는 한복이 수두룩 하게 준비되어 있고, 다양하다고 해서 퀄리티가 낮지도 않고 오히려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제작했기 때문에 더 특별함을 느껴볼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님들을 위한 어른한복대여 매력에 흠뻑 취해보시길 바랄게요~~ 나는 알콜프리 근데 취해~ 예전에는 계절감에 맞춰서 겨울에는 따뜻해보이게~ 여름에는 시원해보이게~ 어른한복을 많이 선택하셨다면 요즘은 각자가..

독보적이야 이렇게 예쁜 어린이한복

애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기때문에 자주 입지 않는 옷을 사주는게 조금은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지 않으신가요? 제 조카만봐도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뽀로로 음악에 맞춰서 세상 신나게 춤을 추는 아이가 되었어요 ㅎㅎ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고 또 아이들은 금방 크기 마련이죠! 그래서 한복처럼 자주 입지 않는 의상은 왠지 사주는게 조금은 아깝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그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수 있도록 한복대여로도 어린이한복을 준비할 수 있거든요! 예전에는 한복은 유치원에서 생일잔치나 예절수업때 그리고 명절 앞두고 문화체험을 하려고 입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여러 잔치때도 입고 성장촬영 같을때에도 어린이한복을 입는 경우가 늘고 있더라구요! 한복대여로 지금 순간에 잘 맞고 예쁜 한복을 입을 수 있기 때문..

여자아기한복 어려울거 하나 없지Yo!

조카가 생기면서부터 아기용품들을 못지나치는 1인입니다. 백화점갔다가 예쁜 원피스라도 보면 달려가서 결제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하죠~ 아직 말문이 트인 아기는 아니지만 예쁜거보면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져요~ 말문이 트이면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까 싶기도 하구요^^ 그치만 엄마의 입장으로 본다면 더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조카를 예뻐하는 제 마음 보다 더 크다니..가늠이 되지 않을정도 랍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제가 요즘 한복을 보다가도 멈칫하게 만드는 종류가 있다면 여자 아기한복일거 같아요~ 여아한복이 예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조카가 생각이나서 더 멈칫하게되는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조카에게 입혀주고픈 예쁜 여자아기한복을 사진으로 준비해보았는데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것도 너무 사랑스럽..

어린이한복이 이렇게까지 예뻤다니..상상도 못했네 ㄴOㄱ

조카가 태어난 이후부터는 강아지 사진이 많던 제 핸드폰 갤러리에 조카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어요~ 조카 볼때마다 세상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는데, 아직도 작고 귀여운 아가같은데 사진으로 갓난아기 시절부터 보니까 지금은 마치 어린이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목도 가누지 못하던 신생아 시절을 지나서 범보의자에 앉거나 스탠드 점퍼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던 모습을 지나 지금은 뛰어 댕기거든요~ 할머니가 사준 삑삑이 구두를 신고선 씩씩하게 걷고, 뛰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온 시간들을 한번에 느껴지니 정말 많이 큰거같고 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렀나 싶고..이제는 어린이라고 불러줘야되나 싶은..?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구요~ㅎㅎ 며칠전에는 친구랑 영상통화를 하게되었는데 친구 딸이 저한테 인사를 하는데 벌써 6살이..

어린이한복에서 눈을 못떼겠네

제 조카는 15개월인데 최근에 말이 조금씩 늘고있어서 귀여움이 폭발하고 있는 중이에요~ 자주 보고 싶은데 상황이 이러하니 사진으로만 매일 만나는 중이랍니다 ㅠㅠ 조카가 태어나기 전에는 애기들 물건에 많은 관심이 없었어요 가끔 좋아하는 특정 캐릭터들에만 반응을 하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어린이들 물건에 너무도 관심이 많아요 ㅎㅎ 얼마전에는 제가 읽을 책을 구입하려고 쇼핑몰 들어가서 조카가 읽을만한 책들이랑 스티커북같은거 잔뜩 사고 정작 제껀 하나도 못산거 있죠?ㅎㅎ 그런데도 참 기분이 좋아요 엄마, 아빠의 마음이 이런건가요? 아직 부모가 되어보지 않았고 고모가 되어본게 전부이지만 조카만 보면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더라구요.. 최근에는 어린이한복만 봐도 조카 생각이 그렇게 나요 ㅎㅎ 오늘도 제 조..

평생 기억될 가족한복, 예뻐야겠죠?

제가 오늘 가족한복의 다양함을 보여드리려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다가 우리 가족은 언제 가족한복을 입어봤나..하고 생각을 해봤는데 아예 없지는 않고 저 초등학생때 할머니 회갑잔칫날 입었던 기억이 있고 그 사진이 아직도 저희 본가 거실에 걸려있답니다 ㅎㅎ 진짜 오래됐는데도 다른 사진보다 한복을 입어서 그런지 참 보기가 좋고 그 사진을보면 그날의 기억이 또렷하게 나더라구요:) 아마 그 기억은 평생 이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제가 좀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가족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했지만 예쁘지 않았기때문에...뭔가 좀 아쉽더라구요 당시에는 파스텔톤의 한복같은게 거의 없다보니 원색으로 한복들을 입었는데 배색이 별로라 이왕이면 좀 예쁜 한복들을 입고 찍었으면 좋았겠다 싶은 아쉬움이 남아서 조카가 태어났으..

할머니한복대여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구요?

손자, 손녀의 결혼식에 참석하시는 할머님들께선 곱게 한복을 입고 참석을 하시는데요~ 저희 할머니께서도 오빠 결혼식에 오실때 두루마기까지 예쁘게 차려입고 오셨던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한복이라고 해서 사실 어떤 종류가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혼주분들처럼 곱디 고운 한복을 입으시는 편이에요~ 한복을 가지고 계신 할머님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할머님들께선 할머니한복대여를 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실거같은데요! 제가 오늘 작게나마 도움이되어드리고자 할머니한복대여로 좋을 스타일을 몇벌 사진으로 준비해보았는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보신 할머니한복들은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쬐금 더 예쁘다고 고백해봅니다^.^ 예전에 어린시절엔 할머니들은 당연히 한복을 가지고 계셨을거란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상..

어린이한복이 우리의 심장을 어택!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벌써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 ㅠㅠ 명절은 왠지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한데 올해는 이상하게 설레이지않는 느낌이드는데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제가 세월이 흐르는걸 느끼는 부분중에 하나는 조카의 성장속도에요~!! 이제 다음달이면 돌인데 엊그제 태어났다고 출산직후 사진을 받았는데 퉁퉁 부어서 예쁜지도 모르겠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때 얼굴 하나도 없고 어찌나 이쁜지.. 요즘 혼자 일어나서 걷기도하고 단어지만 말하는것도 너무너무 신기해요 ㅎㅎ 1년사이에 폭풍성장한 조카를보니 세월이 이렇게 빠르구나 싶어요 ㅎㅎ 올해 설날에 100일정도 된 조카에게 한복을 가져가서 입혔는데 너무 커서 그다지 예쁘지 않았지만 이제는 어린이한복을 입을 나이가 되니 제 심장을 어택할거같아서 올 추석에 제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