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 & 사진/하객 한복

넋 놓고 보게 된다는 이쁜한복※

베틀한복 2016. 7. 7. 14:58



너무 예쁘면 넋을 놓고 보게

된다고 하는 말이 있잖아요 ^^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행사날이나

잔칫날에 입으면 좋을 것 같은

이쁜한복을 준비했답니다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뛸 수 있다니 잘 움켜잡으시고

멋지게 알아볼 준비 되셨나요?^0^




은은한 아름다움이 비치는

이쁜한복이라면 결혼식장에

하객패션으로 손색없이

완벽한 미모를 뽐낼 수 있습니다:D


보통은 여성분들만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남성분들은

피하시는 경우가 많으신데

한번쯤은 함께 차려입어

보시는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불편한 의상이라고 느꼈었지만

어떤 의상보다도 편하고,

친근감 있는 마음을

느껴보실 수 있을거랍니다


왜냐면 실제로 제가 느낀

감정들이기 때문이죠~`ㅎㅎ



오순도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죠?~ㅎㅎ


저도 이제 점점 시간이 흐르니깐

한복을 준비해야하는 나이가 되고,

입어야할 날들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가장 예쁠때 이쁜한복을

입고 싶은 욕심이 있기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답니다~


일찍 일어난 새가 맛있는

모이를 먼저 먹는다고 하듯이

저 또한 남들보다 더 예쁜한복을

입고 싶은 마음이 큰데용~ㅎㅎ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먼저 일찍

준비해 마음에 드는 내 한복을

찜꽁해보시는건 어떠세용??




단순한 색들로만 있는 한복이라면

그것이 진정으로 이쁜한복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용^0^ ㅋㅋ


저는 고를 수 있는 폭이 넓고,

나에게 어울리는 한복들이

여러벌 있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부페를 가도 어떤 한 메뉴만 맛있으면

그것만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먹기 힘들고,

질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없겠죠 ^^


하지만 반대로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있다면 골고루 먹기때문에

질이나 양이나 충분히 행복하게

식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복도 같은 이치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봐용




언제쯤 저도 결혼해서 제 남편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하객으로써

남을 축하하러 갈 수 있을까용/ㅎㅎ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제가 말하기에는

먼 이야기같기도하지만 하루 빨리

안정된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0<


넓은 땅에서 내 사람 만나기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닐수는 있지만 그래도

이미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계신다거나

가족이 있으시다면 함께 이쁜한복을

꼭 입어보셨으면 좋겠네요 ~


누군가와 함께 입는 한복은 굉장히

멋지고 완벽해보이거든요~ ㅎㅎ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완성된

한복이기때문에 입을때 행복하고

길을 걸어다니다가도

괜스레 어깨춤이 춰지지 않을까용?


그만큼 옷으로써 만족감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수치가 굉장히 높다고해요~


매일 똑같은 옷과 똑같은 일상이

지겨웠다면 이쁜한복을 입은

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면서 예쁘다는 말을 해줄 수 있는

멋진 신여성으로 변신해보시겠습니까?


결혼식에서 또 다른 스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팍팍 드는건 왜일까용?^0^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