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 & 사진/신랑신부 한복

청담한복대여 아직도 모른다니?!

베틀한복 2016. 4. 14. 14:56




요즘 제 주변에서 잘나가는

청담한복은 어떤것이냐고

질문을 많이 던져주네용~~


저는 딱... 꼬집어서

말할 수 없다고 당당하게

말을 하곤합니다 ^^ ㅎㅎ


잘나가는 청담한복대여가

분명히 있을수는 있지만

그 한복이 제 지인에게

잘 어울린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그래서 일단 직접 가서 입어보라고

하는데 그래도 사진으로 대충

눈에 담고가면 이득이라고 해용




처음 청담한복대여를 입어보시는

분들은 한번 입고는 마음에 차지 않아서

하루종일 입어도 모자란다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어용 ^-^


처음에는 기대감 반, 두려움 반으로

청담한복을 입었었는데 어느새

즐겁게 즐기면서 입고 있었습니다~


역시 우리의 의상이라서 그런지

전혀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또한 선생님들과 정말 친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고를 수 있어서

눈치볼 필요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고를 수 있을거랍니다~



보통 친구들이 한복 얼마에

맞췄다 대여를 했다라고 말하면

이거 제대로 한거 맞냐는

질문을 던져주기도해요 ㅎㅎ


그런데 저는 뚜렷한 대답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ㅠㅠ


어떤 원단으로 했느냐

디자인은 어떻게 했느냐 등등

다양한 요인으로 차이가 나는것이기

때문에 더 그런건데용 ~


아마 딱 보면 이 청담한복대여가

정말 좋은것인지 나쁜것인지

눈으로 확인이 되실거에요!


아.. 그럴려면 그전에 제대로된

베틀한복의 청담한복을 만나야겠죠?!




영화 속 한장면을 보는 것 같아서

계속 초집중해 보게되네요...ㅎㅎ


저도 맨날 청담한복대여를 보지만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계속 새로운

한복같아 보이는 기분이 들때가있어요^^


어렷을때 어른들이 했던 말이

이해가 가지 않는것처럼 지금

제가 하는 말은 직접 청담한복을

입어보는순간 경험하실 수 있을거에요^-^


각각 원단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베틀한복만의 색을 경험해보고

한번 직접 보고싶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저와 함께 보러가보실래용?




요즘은 길을 걸어도 정겨운

꽃을 보는 즐거움에

거리를 걸어다는 것 같네요^^


왠지 2015년 겨울은 길게만

느껴져서 그런지 꽃을 못 본지

오래된것 같은데 이번에는

꽤 오래 본 것 같은 기분이랄까?


항상 느끼는거지만 청담한복을

입고 봄 꽃 앞에서 아무렇게

사진을 찍어도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멀리 나가지 못하는 예랑 예신님들이

있으시다면 스튜디오 촬영을 맞치고

근처 가까운곳으로 놀러가는건 어떨까요?


청담한복대여를 한번 입고 말기에는

너무 아쉽지 않으시겠어요~?? ㅎㅎ




반짝 반짝 빛나는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청담한복 >< ♥


요런 한복을 두고 어떻게

사랑에 빠지지 않겠어요~


토네이도처럼 깊게 더 깊게

빠져들 것만 같은 매력입니다ㅎㅎ


한번 청담한복대여를 하게되면

평소에는 그냥 일상복을 입고

참석했던 자리에서도 한복을

입고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용 ㅎ


이건 제 경험이라서..;;


여러분들도 제대로 멋진

한복을 입으시고, 후회없는

날이 되어서 한복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