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혼례의 참된 의미를 짚고넘아가다.

다시 한번 알아보는 전통혼례의 참된 의미!

아마 일반적인 결혼식은 잘 아시겠지만

전통혼례에 대한 의미는 아직 잘

모른채 지나가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것 같더라구요~^0^

그래서 오늘은 너무 자세히

아는것은 아니고 어떤 것인지를

조금 더 명확하게 파악하고

넘어가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차근차근

저와 함께 알아가 보실까용??

전통 혼례 의상 간단하게 알아보기!

신랑 혼례복~

신랑님께서 입고 계시는 전통혼례복은

단령이라고 부른답니다~

관직자가 평상복으로 입었었는데

직품에 따라서 색이 나뉘었다고 해요!

혼례때에 입었던 단령의 색은

주로 청색계열의 의상이었다네요~!!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은 "사모"

서리에 두른것은 "각대"

단령 가운데 그림은 "쌍학흉배"

신발은 "목화"를 신었다고 합니다^0^

신부님의 혼례복~

가슴팍에 붉은색 띠를 "대대"

비녀에 얹어있는 띠는 "앞댕기"

머리 뒤쪽으로 대린 띠는 "도두락 댕기"

치마가 두 가지 디자인으로

나뉘어 있는 것으로 "대란치마"

머리에 얹은 "족두리"

그 겉에 화려함을 돋구난 "화관"

이렇게 구성되어있다고 하면 되곘네요~

짧지만 그래도 사진과 함께 보니

어떤 것인지 대충 파악이 되시나요~!?

특이하게도 전통혼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참석을 해야한답니다:D

보통은 친척들만 한복을 입고

결혼식을 진행하는데 여기선

친구,지인 등등 모두가 한복을

입기때문에 더욱 옛날 시대로

돌아가 정감가는 혼례식을

느껴보실 수 있을거에요~ㅎㅎ

특히 요즘은 국제 결혼을 많이하고

계시기때문에 한복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져서 전통혼례를 올리시는

경우가 많으신 것 같은데요~

다른 쪽 나라에서는 그쪽의 예식을

한국에서는 한국의 전통예식을

올리는게 가장 좋겠죠?^_^

아마 전통혼례를 준비하시는

신부님들이라면 "녹의홍상"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것 같네요^^

말 그대로 초록색 저고리의 붉은색 치마!

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가 되시죠~?

음... 보통은 젊은 여자의 고운 옷차림을

이르는 말이기때문에 보통 결혼을 올리는

신부님이 옛날부터 많이 입었답니다:D

한국적인 느낌이 강하게 디자인

되어있기때문에 더욱 아름다운

한복의 태가 느껴지는 것 같네요~♥

결혼을 기반으로 세상 이치로

치는 2가지 근본 요소를 바로 음과 양이라고하죠!

말그대로 음은 어둠, 여성을 의미하고

양은 밝음, 남성을 의미한답니다:D

어떤 분들은 결혼식을 해질 무렵쯤에

치루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낮과 밤의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기

위함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태극기에 가운데 마크를

보아도 붉은색은 양이고 푸른색은

음을 띄는것을 알수가 있겠죠?^^

아이~ 놀라워라 ~>< ㅋㅋ

전통혼례의 특징은 식에서 수탉과 암탉이

천에 둘러싸여져 있는데요!!

수탉의 울음소리가 아침을 맞이하는

하루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새로운

출발을 말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악귀를 쫓아낸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된답니다:D

암탉은 신부님들의 다산을

희망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많이 낳으라는

의미가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

옛날부터 어떤것 하나에 의미가

없지 않은게 없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알고 가니

더욱 유익하지 않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