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한복 113

아기한복입은 모습도 어화둥둥 내사랑

사람은 주변 환경에따라 취향도 생각도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 저도 요즘들어서 제가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어요! 제가 막내로 자라다보니까 아기들을 어떻게 대해야될지 잘 몰라서 아기들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가까이 다가가기 어렵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조카가 태어나고나니까 모든 아가들이 사랑스럽게만 보이고 어렵지 않고 오히려 먼저 다가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게 하더라구요~ 최근에 아기한복만보면 왜이렇게 조카 생각이 나게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자주 못보는건 아닌데 자주봐도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ㅎㅎ 보고있어도 보고싶다는 말이 조카를 향한 제 마음 같은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ㅎㅎㅎ 조카를 둔 제 마음이 이런데 아기를 낳은 엄마와 아빠는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까요^^ 저는 요즘 이렇게 아기한복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