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한복 101

남자아기한복 입혀주고 싶은 사람 손!

저는 딸 아이만 있어서 남자아기한복을 준비하게 된다면 어떤 스타일로 준비해줄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 오늘 준비해보게 되었네요 ^-^ 여자아이한복도 예쁜게 많지만 남자아이한복도 멋있는게 참 많기 때문에 어떤 남아한복을 입혀줄까~ 고민이신 맘님들은 오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늘 보시는건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더 다양한 한복을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고, 오늘은 저의 취향저격한 한복 모음이기 때문에 예쁘게 봐주세요 ~ㅎㅎ 참고로 모든 한복들은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커플로 입을 수 있다는거 기억하시면서 어떤 멋진 남자아기한복이 있을지 볼까요오~?? 과거에는 남자아기한복이라고 하면 붉은색, 푸른색 짙은 전통 컬러들이 들어간 한복들이 많이 있었다면 요즘은 이런 파스텔 톤의 한복..

wooooow 돌복대여 입은 모습 왕귀여워

어렸을때 입었던 한복을 기억하시나요? 저는 돌복까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유치원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입었던 한복들은 기억이 많이 나요~ 엄마께서 한복을 좋아하셨는지 어릴때 한복을 많이 입혀주셨거든요^^ 그리고 제가 다니던 유치원에서는 같은 달 생일인 친구끼리 모여서 생일파티를 해줬는데 그때마다 한복을 입고 가야되는 유치원이였던지라 한복입은 사진이 유난히도 많은거 같아요 ㅎㅎ 제가 어린시절만해도 지금처럼 한복대여 시스템이 없었고 한복대여해서 입는다는건 옆집 영희네 집에서 영희의 한복을 빌려 입는 그런 것밖엔 없었는데요! 지금은 한복을 대여로 입을 수 있고 심지어 베틀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입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시스템인가용! 특히, 태어나서 거의 처음입는 돌복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예쁘고 고급..

독보적이야 이렇게 예쁜 어린이한복

애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기때문에 자주 입지 않는 옷을 사주는게 조금은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지 않으신가요? 제 조카만봐도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뽀로로 음악에 맞춰서 세상 신나게 춤을 추는 아이가 되었어요 ㅎㅎ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고 또 아이들은 금방 크기 마련이죠! 그래서 한복처럼 자주 입지 않는 의상은 왠지 사주는게 조금은 아깝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그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수 있도록 한복대여로도 어린이한복을 준비할 수 있거든요! 예전에는 한복은 유치원에서 생일잔치나 예절수업때 그리고 명절 앞두고 문화체험을 하려고 입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여러 잔치때도 입고 성장촬영 같을때에도 어린이한복을 입는 경우가 늘고 있더라구요! 한복대여로 지금 순간에 잘 맞고 예쁜 한복을 입을 수 있기 때문..

어린이한복이 이렇게까지 예뻤다니..상상도 못했네 ㄴOㄱ

조카가 태어난 이후부터는 강아지 사진이 많던 제 핸드폰 갤러리에 조카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어요~ 조카 볼때마다 세상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는데, 아직도 작고 귀여운 아가같은데 사진으로 갓난아기 시절부터 보니까 지금은 마치 어린이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목도 가누지 못하던 신생아 시절을 지나서 범보의자에 앉거나 스탠드 점퍼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던 모습을 지나 지금은 뛰어 댕기거든요~ 할머니가 사준 삑삑이 구두를 신고선 씩씩하게 걷고, 뛰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온 시간들을 한번에 느껴지니 정말 많이 큰거같고 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렀나 싶고..이제는 어린이라고 불러줘야되나 싶은..?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구요~ㅎㅎ 며칠전에는 친구랑 영상통화를 하게되었는데 친구 딸이 저한테 인사를 하는데 벌써 6살이..

돌잔치한복 이쁜데 고급스럽기까지 하다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돌잔치를 많이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주변 지인들을 보면 잔치는 하지 않더라도 돌잔치한복을 가족끼리 입고선 사진촬영을 많이 하더라구요 보기 좋은거 같아요~ 한복이란 의상 자체가 즐겁고 행복한 날에 더 잘 어울리는 알록달록한 색채의 의상이라 한껏 분위기를 표현하기에 제격일거 같아요~! 색채가 알록달록하더라도 파스텔톤으로 차분하고 은은한 느낌을 내기 때문에 스냅 분위기가 자칫 너무 화려하지 않을까?하는 고민도 말끔하게 날려주더라구요~ 저도 돌잔치한복을 입고 찍은 가족분들의 사진을 많이 접하는 편인데 일반 캐쥬얼룩이나 정장이던 여러 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가져다주는 멋진의상이라 추억을 남겨 놓기에 더할나위 없이 짱짱일거 같아요~ 전에 친구가 돌잔치한복을 준비하면서 디자인도 중요하..

어린이한복에서 눈을 못떼겠네

제 조카는 15개월인데 최근에 말이 조금씩 늘고있어서 귀여움이 폭발하고 있는 중이에요~ 자주 보고 싶은데 상황이 이러하니 사진으로만 매일 만나는 중이랍니다 ㅠㅠ 조카가 태어나기 전에는 애기들 물건에 많은 관심이 없었어요 가끔 좋아하는 특정 캐릭터들에만 반응을 하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어린이들 물건에 너무도 관심이 많아요 ㅎㅎ 얼마전에는 제가 읽을 책을 구입하려고 쇼핑몰 들어가서 조카가 읽을만한 책들이랑 스티커북같은거 잔뜩 사고 정작 제껀 하나도 못산거 있죠?ㅎㅎ 그런데도 참 기분이 좋아요 엄마, 아빠의 마음이 이런건가요? 아직 부모가 되어보지 않았고 고모가 되어본게 전부이지만 조카만 보면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더라구요.. 최근에는 어린이한복만 봐도 조카 생각이 그렇게 나요 ㅎㅎ 오늘도 제 조..

센스 넘치는 엄마답게 선택하는 돌복대여

요즘 시기가 이렇다 보니까 돌잔치를 하기보단 돌촬영을 예쁘게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돌잔치를 한다고해도 소규모로 하는 경우가 많아졌구요! 그렇지만 아기에게 일생에 단한번인 소중한 돌을 기념해주고 싶은 마음은 엄마,아빠라면 다 똑같지 않을까해요~ 저는 조카만 봐도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부모의 입장이라면 정말 그 이상의 마음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기 돌때 찍은 사진은 평생 간직하게 되잖아요~ 수많은 의상 종류가 있겠지만 전통성이 있는 의상은 변함없이 그대로 멋을 유지하기에 좋고 또 의미도 있기때문에 돌복은 한복을 추천하고 싶답니다 우리 아이 첫번째 생일에 입을 돌복대여, 센스 넘치는 엄마로 거듭날 수 있는 디자인들을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파스텔톤의 한복들도 다양한 디자인으..

이 예쁜 아기한복을 어찌 놓치리!

날이 갈수록 조카사랑이 커지는 중인 요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번에 책선물을 했거든요~ 책이랑 같이 스티커북도 선물했는데 애기들이 사용하는 스티커북은 몇번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 방식인데 14개월짜리 애기가 어찌 이 방식을 아는지 계속 떼었다 붙였다 하는데...우리 조카 천재인거 같다고 의심중이에요~ 조카를 보면 눈에서 하트가 쏟아져 나오고 출퇴근길에 지하철 안에서 조카 사진보고 미소짓고.. 조카 바보가 따로 없는데요~ 그래서 예쁜거 보면 사주고 싶고 좋은거 보면 사주고 싶고 이런 마음이 굴뚝같아져요~ 그런데 고모인 저도 이런 마음인데 엄마, 아빠인 분들은 오죽 더 할까 싶더라구요~ 예쁜거 보면 사주고 싶은 마음 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 놓치기 싫은 예쁜 육아템들이 있던데 저는 오늘 놓치기 ..

아기한복입은 모습도 어화둥둥 내사랑

사람은 주변 환경에따라 취향도 생각도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 저도 요즘들어서 제가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어요! 제가 막내로 자라다보니까 아기들을 어떻게 대해야될지 잘 몰라서 아기들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가까이 다가가기 어렵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조카가 태어나고나니까 모든 아가들이 사랑스럽게만 보이고 어렵지 않고 오히려 먼저 다가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게 하더라구요~ 최근에 아기한복만보면 왜이렇게 조카 생각이 나게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자주 못보는건 아닌데 자주봐도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ㅎㅎ 보고있어도 보고싶다는 말이 조카를 향한 제 마음 같은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ㅎㅎㅎ 조카를 둔 제 마음이 이런데 아기를 낳은 엄마와 아빠는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까요^^ 저는 요즘 이렇게 아기한복 사진..

어린이한복이 우리의 심장을 어택!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벌써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 ㅠㅠ 명절은 왠지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한데 올해는 이상하게 설레이지않는 느낌이드는데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제가 세월이 흐르는걸 느끼는 부분중에 하나는 조카의 성장속도에요~!! 이제 다음달이면 돌인데 엊그제 태어났다고 출산직후 사진을 받았는데 퉁퉁 부어서 예쁜지도 모르겠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때 얼굴 하나도 없고 어찌나 이쁜지.. 요즘 혼자 일어나서 걷기도하고 단어지만 말하는것도 너무너무 신기해요 ㅎㅎ 1년사이에 폭풍성장한 조카를보니 세월이 이렇게 빠르구나 싶어요 ㅎㅎ 올해 설날에 100일정도 된 조카에게 한복을 가져가서 입혔는데 너무 커서 그다지 예쁘지 않았지만 이제는 어린이한복을 입을 나이가 되니 제 심장을 어택할거같아서 올 추석에 제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