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빛났던 결혼식한복이었다.

요즘 흑역사라는 단어를

많이 듣게 되는데요~ ^^

중2중3 등등 어렸을때 졸업사진이나

앨범을 꺼내봤을때 "지우고 싶은

사진이야~~"하면서 친구들이랑

말씀하시곤 하지 않으신가요?ㅎㅎ

하지만 희안하게도 결혼식한복은

항상 찬란하게 빛이났었던

모습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D

아마 드레스만큼이나 화려한

아름다움은 기반이고, 고급스러움까지

함께 간직하고 있었기때문에 아닐까요?^-^

그냥 결혼식 날이기때문에

입어야하는 의상이 아니라

입고 싶은 한복이 되었으면 해요^^

의외로 많은 신랑신부님들께서

부모님들의 혼주한복을 알아보러

함께 오셨다가 이렇게 멋진

결혼식한복을 보시고는 마음을

바꾸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ㅎㅎ

그만큼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셨던

분들이 실제로 보고 나서 안하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신다고 하더라구용

일반적으로 모든 한복집에서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베틀한복만의 무언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당~!!

웨딩촬영때만 빛나는게

아니라 본식에서도 계속해서

지지않는 빛이 나오셨으면 합니다.

어떤 결혼식한복을 입었느냐에

따라서 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는 하는데요 ㅎㅎㅎ

특히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틀을 벗어난 멋진 한복들은

어떤 자리에서든 입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곤 한답니다.

회사 파티나 송년회,신년회 같은

날에도 드레스를 입고 참석하셔야

하는 날에 한복드레스를 입곤 하시기에

좀 더 대한민국의 색깔을 잘 표현해서

입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흔하게 볼 수 있는

결혼식한복이었다면 여러분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빛나게 해드린다는

말도 조심스러워지지 않았을까요?^^

5000건 가까운 후기를 보유하고

있는 베틀에서는 그만큼 실제로

신랑신부님이 입으셨던 한복의

느낌을 제대로 파악해볼 수 있답니다.

한번 입기 위해서 방문하는 한복집이

아닌 앞으로 종종 한복을 입을 수 있는

날이 있을때마다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포근하고, 정감가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도 이번에 결혼식한복을

열심히 둘러보고 있는데요:D

진짜 ... 한복 입고 예식을 올리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키게 한답니다..

너무 화사하면서도 뭔가 기품이

있기때문에 성당에서 결혼을

준비중이신 분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의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어울릴 수 있는 한복들은

다 다르고, 같은 한복이라고해도 어떻게

핏을 잡고 입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지기때문에 가장 예쁘고,

이상적인 모습으로 담아보시길 바래요

아름다움은 신랑신부님의 특권입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입을 수 있고,

괜히 과한 노출이나 드레스가

부담스러우시다면 결혼식한복으로

가장 현명한 의상선택을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때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아름다움의 총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한복으로 오랫동안

자리잡게 되실겁니다 ㅎㅎㅎ

항상 예쁘고, 멋있는 의상을

입는다는건 즐겁고 행복한

일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D

한복으로 그 즐거움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경험해보시게

되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