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한복이라는 멋진 별.

제가 갑자기 뜬금없이 한복과

별을 비교하게 되었네용>0<

다른건 아니고..

그냥 반짝이는 별의 이미와

예쁜한복을 볼때면 사람을

빛나게 해주는 의상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런 생각이 난게 아닐까요?

왠지 2월달이 흐르고 나면 슬슬

봄이 코 앞으로 찾아올 것 같은데

그런 산뜻하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커플한복 스타일을 준비했어요

이렇게 멋진 한복들이 있다는걸

좀 더 많은 분들이 아실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는 초등학생때 친구들 사이에서

한복이 정말 엄청난 유행이었습니다~

특히 예절교육 시간이라는게 있어서

그때 한복을 입고 등교를 했어야했는데

하루 종일 한복을 갈아입지 않고,

입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런것처럼 이렇게 예쁜한복에 대한

좋은 추억이 하나씩 있으면 시간이

지나서도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나는

기억으로 남을 수가 있는데요~

아마 한번쯤은 저와 같은 추억이

있으실 수 있기때문에 그 추억을

살려서 한복으로 특별한 기억을

또 만들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제가 봄이 온다고 했죠~?

이렇게 화사하고 예쁜한복을

입게되면 괜히 기분이나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아지는 듯 합니다 ㅋㅋ

(제 개인적인 감정인걸까요..?ㅎㅎ)

하지만 좋은 옷과 내 마음에 쏙~

드는 의상을 선택해서 입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모든 분들이

같은 마음일 것 같은데요~

어떤 분들은 결혼식때 한복을 입지

못한게 너무너무 후회로 남아서

결혼기념일날에 한복을 입고

스냅사진을 찍기로 했다면서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D

처음에는 그렇게 중요성을 모르고

접근하셨을수도 있겠지만 드레스도

예쁜 디자인을 입고 싶으신것처럼

한복도 더 아름답고 예쁜 디자인으로

선택할것을 ... 하면서 생각을

문득 하게 되실 수 있답니다~

그러니 더 신중하고,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하는 부분이 한복이 될 수 있겠죠.

뭔가 어렸을때 어른들이 입었던

한복을 되짚어볼때면 일정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이루어진게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과 비교해보자면 한복이라는

자체가 인식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ㅎㅎ

내 자유를 반영할 수 있고, 오히려

일상복으로 입고 다니는 한복들보다

훨씬 아름답게 변할 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예쁜한복을 준비하셨다면

마음편안하게 신랑신부님께서

왕자와 공주님으로 변신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거에용 ㅋㅋ

제가 결혼할때 저는 어떤 공주의

컨셉으로 바뀔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0<

드레스를 준비할때는 신부님을

위해서~ 턱시도를 준비할때는

신랑님을 위해서~ 이런 식으로

따로따로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복의 경우는 다르다는거 아시죠?^^

같이 비슷한 느낌으로 선택하거나

오히려 다른 분위기의 예쁜한복을

선택해서 입어주시기도 한답니다 ㅎㅎ

너무 많은 한복들이 있어서

선택이 힘들어지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실 수 있겠지만~~

아마 어떤 선택을 하시던지

입고서는 후회되는 일이

없으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보통과 다르다는 것!!

더 멋진 한복들이 많이 있다는 것!!

제가 봤을때 예쁜한복의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신랑신부님의

마음에 들어야하는게 아닐까요?

만약 같은 디자인의 한복을

모든 분들이 같이 입어주신다고 하여도

다른 한복을 입은것처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때문에 더 신기하실거에요 ㅎㅎ

과연 나는 어떤 한복을 입었을때

가장 빛나고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저는 괜히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아마 제대로된 한복을

입게되신다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시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