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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랑신부가 된 미스코리아 박가원♥농구선수 강병현커플

베틀한복 2013. 5. 8. 17:43

 

 

5월의 신랑신부가 된 미스코리아 박가원농구선수 강병현커플

 

생애 가장 중요한 순간인 결혼.

그 소중한 시간을 베틀한복과 함께 한 또 하나의 커플.

이번주 토요일이죠~ 5월 11일 웨딩마치를 올리고

5월의 신랑신부가 될 미스코리아 박가원♥농구선수 강병현 커플입니다.

 

베틀한복의 신상한복과 함께

웨딩촬영을 하셨는데요.

 

늘씬한 미스코리아 신부와

큰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 농구선수 신랑이 만나

마치 전문 모델들의 화보촬영현장과 같은 후광이 느껴졌답니다^^

 

 

미스코리아 박가원씨는 2007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되면서

베틀한복과 첫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인생의 중대사, 결혼까지 베틀한복과 함께 하게 되셨어요^^

한국의 대표미인답게 한복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신랑인 강병현 선수는 전주 KCC에 속해있는 농구선수로

193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로

신랑신부 모두 훈남훈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습니다~

 

박가원, 강병현 커플이 처음으로 입은 결혼한복은

레이스 소재를 이용하고, 연분홍색으로 배색하여

새신랑 새신부의 사랑스러움이 그득한 모습이었어요^^

한복과 잘 어울리는 벚꽃 배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두번째 한복으로 갈아입고 장소를 옮긴 아름다운 커플!

2007 미스코리아 박가원씨는

노랑저고리에 붉은치마, 황의홍상으로 갈아입고

신랑 강병현선수는 바지저고리에 연두색 쾌자로 갈아입었네요~

 

사랑스러운 색감들이 봄의 결혼식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인데요.

박가원씨가 입은 황의홍상은, 결혼을 하기 전

미혼의 여성이 마지막으로 입을 수 있는 옷이라고 하여,

함을 받는 날 입었던 한복 배색이기도 했답니다^^

 

 

신부한복의 전통배색인 녹의홍상으로 갈아입은 모습.

신랑의 연두색 쾌자와도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죠?

 

정갈하고 단아하게 장식없이 배색만으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박가원, 강병현커플의 결혼한복!

 

 

웨딩촬영에 빠질 수 없는 포인트죠!

고풍스러운 궁중한복 당의를 입은

미스코리아 박가원씨~

 

단아하게 올려 쪽진 머리와 첩지, 비녀와 함께

마치 왕비의 모습처럼 아름답습니다~

예쁘고 고운 신부와,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신랑.

 

이보다 환상적인 만남이 있을까요^^?

 

 

한복웨딩촬영의 피날레를 장식한 것은~

베틀한복의 신상 한복웨딩드레스입니다!

 

2007 미스코리아 박가원씨는,

역시 미스코리아 답게 몸매가 드러나는 한복드레스도

아름답게 소화하고 계시네요~

 

훈남훈녀의 아름다운 만남!

벌써부터 2세가 얼마나 예쁠지 기대가 됩니다~

두분, 고운 한복의 자태만큼 아름다운 결혼생활.

예쁘고 귀여운 아가 낳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 바랍니다^^

 

 

자연의 색, 그대로 물들다
베틀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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