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강병현, 박가원 커플의 결혼한복사진

 

동갑내기 강병현, 박가원 커플의 결혼한복사진

오늘 오후 1시 서울 엠버서더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농구선수 강병현씨와 미스코리아 박가원씨*.*

이곳까지 그 두분의 떨리는 마음이 전해져 오는 듯합니다.

 

두분의 결혼한복사진을 살짝 공개했었죠^^

오늘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퀄리티 있는 사진으로

그 아름다운 현장을 소개합니다.

 

 

박가원&강병현 동갑내기 커플의 한복 메인사진은 이것+_+

만개한 벚꽃이 그려진 벽 앞에서 찍은

분홍색 포인트 결혼한복입니다.

 

미스코리아 박가원씨는 흰색 레이스한복에 분홍대란치마를,

강병현 선수는 분홍색 쾌자에 은박을 가득찍어

신부한복과 통일감을 주는 화려함으로,

 

 

그 아름다운 한복에 더해지는

두분의 행복한 미소까지^^

더할나위없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전통적인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병풍앞에서는

단아하고 정갈한 느낌의 녹의홍상 신부한복과

연두색 쾌자의 신랑한복.

금박, 은박 등의 화려함은 없지만,

배색이 주는 아름다움과 깔끔함이

두분의 잘생기고 예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모습이예요^^

 

 

사랑스러운 노랑저고리로 갈아입고

두분의 평상시의 모습인듯,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봅입니다.

어떤 포즈보다 쉽고, 또 어떤 포즈보다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모습.

 

키가 190이 넘는다는 농구선수 강병현 선수의

길죽길죽 우월한 기럭지를 엿볼 수 있는 모습이예요.

 

 

깔끔한 매력이 느껴지는 신랑한복의 쾌자와 커플을 이루는

신부의 쾌자로 새로운 느낌을 내본 모습.

 

비주얼 커플답게, 어떤 포즈 어떤 표정을 지어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결혼한복사진에 빠질수 없는 포인트죠^^

박가원씨가 선택한 당의는 바로^^

푸른색 당의와 연두색 대란치마였어요~

이 당의는 앞, 뒤, 양어깨까지 금사용보가 달린

정말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인데요.

 

 

족두리까지 함께 한 모습을 보니

정말 중전마마처럼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어떤 모습도 원래 본인것이었던 것처럼

척척 소화해내는 미코 박가원씨^^

 

비주얼이며, 멋진 신랑이며, 정말 부럽습니다^^

 

 

예쁘고 멋진 선남선녀커플이어서

어떤 한복도 잘 소화하시는 두분.

베틀한복도 정말 뿌듯했던 순간이었어요~

 

지금의 모습처럼 아름답게,

함께 행복한 새 인생을 힘차게 헤쳐 나가시기 바랍니다^^

 

박가원&강병현커플의 한복화보 촬영현장 보러가기>>>

 

 

자연의 색, 그대로 물들다

베틀한복

www.bett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