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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결혼,김태진웨딩촬영,스튜디어스유세인 ♬ 결혼촬영 중...

베틀한복 2009. 12. 12. 12:43

드디어 길고긴 연예를 마치고 남자친구 여자친구 애인이 아닌 부부로 살아갈 날이 내일 이죠?

12월13일 오후 5시 논현동 헤리츠타워 컨벤션 헤리츠 노블레스홀에서 승무원 유세인씨와 백년가약 맺는 연예가중계 훈남 리포터 김태진 예비신랑, 김태진씨는 2001년 케이블채널 Mnet 공채9기 VJ로 연예계데뷔 후 2003년부터 현재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를 맡고 있습니다. 김태진씨의 피앙세는 현 국제선에서 스튜디어스를 하고 있는 승무원 유세인씨입니다. 언어에 능통하고 미모에 몸매까지 엄친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김태진-유세인씨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한복 웨딩촬영사진을 공개해드리겠습니다

 

 

 

고혹적인 매력을 가진 당의를 입은 김태진씨의 피앙세 김유주씨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명성황후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는 한복입니다. 전통 궁중당의 인만큼 금박의 문양과 가운데에 용의 보를 넣어 한국적이면서 근엄한 느낌의 당의이며 붉은색 고름으로 인하여 남색원단 당의를 한층더 밝혀주고 돋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악세사리론 비녀와 첩지고 마무리를 지어 아름다운 신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예비 신부와 한껏 포즈를 잡고 계시는 리포터 김태진씨, 김태진씨는 신랑한복위에 배자를 입으셨는데요? 이미지와 맞게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느낌을 가진 배자입니다. 붉은색의 고름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양단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기도 하지만 겨울철 보온의 효과가 있답니다. 김태진씨의 한복바지와 유세인씨의 치마의 색감이 동일하여 커플한복이라 하여도 될 법한 김태진-유세인씨의 결혼한복이었습니다~

 

 

꼬~옥 끌어안고 있는 연예가 중계 훈남 리포터 김태진씨 정말 행복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극의 한 장면이네요^^

보라색의 한복드레스를 입고 전통을 강조하는 족두리도 매치가 잘되어진 예쁜 모습입니다. 김태진씨는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입니다.

 

 

순백의 한복드레스를 입으신 김태진씨의 피앙세 유세인씨입니다. 전체적으론 깨끗한 흰색의 한복이지만 사방에 들어간 겉치마가 포인트가 되는군요? 다른 한복드레스는 어깨선이 들어나거나 살짝 비치는 저고리를 입은 방면에 유세인씨는 단아하면서도 선이 고운 한복드레스로 촬영하셨는데... 선택을 잘하신 것 같습니다^^

 

 

커플한복을 입으신 김태진씨와 유세인 예비부부 신부한복 위로 깃과 고름 끝동에... 김태진씨의 신랑한복위에 입으신 배자에 은박의 훈민정음이 디자인된 한복을 입으니 전통적이면서 커플한복처럼 보여 예비신랑신부에게 적합한 결혼한복입니다.

 

 

외출용으로 좋은 두루마기와 털모자 털토시입니다. 김태진씨의 마고자와 신랑한복, 유세인씨의 신부한복과 두루마기가 붉은색 원단을 사용하여 커플한복이 또다시 탄생하였습니다. 양단의 원단으로 따뜻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도 전혀 뒤지지않는 아름다운 웨딩촬영을 하신 김

태진-유세인씨 두분께 박수를 드리며... 내일있으실 결혼식 뿐만아니라 이제 살아가시는 날동안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