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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신부한복] 김정현-김유주 결혼한복 야외 촬영 우린 부부예요!

베틀한복 2009. 11. 17. 17:22

 

 

선덕여왕 미실의 아들 역으로 나오는 하종 김정현씨....

피앙새 김유주씨와 결혼한복 야회촬영을 갔던 날입니다^^

11월 7일 예식을 올린 김정현-김유주 부부

신랑한복, 신부한복을 예쁘게 차려입고 예쁘게 찍은 한복사진입니다.

 

 

 

 

사극의 주인공 같은 예비신랑신부님

김정현씨는 드라마에서도 한복을 많이 입고 나왔지만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_<

신랑한복의 배자의 핑크색과 신부한복의 치마의 연한 핑크색깔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또 다른 신부한복을 입은 김유주씨...

연보라색의 저고리와 파란색 치마, 보일 듯 말듯 보이는 색동 말기...

색감 하나하나가 예부신부님의 정갈하게 빗은 머리와 같이 깨끗하면서도 단아함이 물씬 풍기며,

바람이 찬 날씨임에도 신랑신부한복의 색감이 봄의 느낌처럼 화사해서 따뜻함이 전해져 옵니다.

 

 

 

  

데이트 현장 포착~!!!!

연노랑색과 핑크색이 조합된 쾌자를 입은 김정현-김유주씨

커플쾌자는 아니지만 동일색상으로 하나같이 보이는 예비신랑신부

신부한복이 너무나 자엽스럽고 편안해 보여 소풍을 떠난 연인의 모습처럼 보이네요

 

 

 

 

이번에는 커플배자를 입은 김정현-김유주씨입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배자에 우리나라의 한글 훈민정음의 무늬를 넣어

신부한복이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더 한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커플배자입니다.

 

 

 

화려함이 물씬 풍기는 신부한복

다홍색의 저고리와 에메랄드 빛 치마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한복은 새색시의 느낌보단 좀 더 성숙해 보이며

따뜻한 색상으로 미소까지 따뜻하게 전해집니다.

 

 

 

신부한복 종류인 한복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님과, 스튜디오 촬영 때 커플 배자였던 파란배자를 입은 예비 신랑님

바람에 날리는 한복드레스의 치마가 너무 아름다우며 마치 커플로 맞춘 듯한 파란색감이 시원하여

촬영 장소와도 잘 어울립니다.

 

 

 

예비신부님의 단독 씬~ 서방님은 어디에???

한양 갔다가 돌아오신다는 서방님의 소식을 들은 신부, 설렘의 느낌이 가득하게 느껴지는데요?

파스텔 톤의 연둣빛 저고리에 놓인 자수가 신부한복을 더 사랑스럽게 만들었으며

땅속에서 금방 자란 새싹 같은 신선함이 느껴지는 한복인 것 같습니다.

 

 

 

야외 촬영 컷 중 너무나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창경궁의 배경 하늘과 신랑신부님이 입으신 결혼한복이 너무 매치가 잘되었고

특히나 신부한복의 연둣빛 저고리와 연분홍색 치마가 파스텔 톤으로 되어있어서

동화적인 느낌이 너무 좋고 신랑신부님의 미소와

사랑스런 눈빛이며 자연의 색이 그대로 물든 한복이 더 빛이 나는 사진입니다.

 

자연의 색이 담긴 한복…….

고급한복, 명품한복으로 결혼한복을 맞춤하고 싶으실 땐 베틀한복을 찾아주세요^^

강남, 서교, 인천한복, 수원한복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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