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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유세윤결혼,스타한복* 결혼촬영때 과연 어떤 한복을 입었을까?

베틀한복 2009. 11. 9. 15:32

나의 개그는.... 나의 삶이라 외치는 건방진 도사 유세윤!! 그는 결혼식 하기 전 어떤 한복을 입고 촬영을 했을까? 파헤쳐 보자!!ㅋ

 

"유일하게 들려주고 보여 주고싶은 그녀를 위해 나 이제 개그하네

그녀를 위한 개그 우~우~우~ 그녀를 위해 나 이제 개그하네 내 개그~ㅋ"

 

개그가 몸에 베어 있는 멋있는 건도 유세윤씨... 행복해보이는 촬영장의 모습을 공개하겠습니다.

 

 

 

황경희 신부... 귀엽게 신부한복 세트로 아얌을 착용하셨네요? 반회장저고리고 깃과 고름 끝동의 색이 다른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감의 배열이 큐티한 느낌이 물씬 나고 있습니다. 곳곳에 놓인 자수는 정성이 보이는 장인의 기술...

베틀한복이 가지고 있는 장점입니다^^

 

 

황경희 신부님 아얌이 어디로 사라졌나요? ㅋ 아얌 대신하여 아기자기한 느낌의 배자를 입고 계시네요..

늠름한 모습의 유세윤씨의 배자 색깔과 비슷해서 커플 배자가 아니더라도 잘~ 어울리죠?

 

 

 

개그의 본능.... 멋있게 폼을 잡으시고 촬영하신 것 같지만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개그의 본능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신랑한복을 입어서인지... 색감도 잘 받고 멋있으세요~ 

 

 

전통당의를 입고 한컷 찰칵!!

 

 

 

미니 신부 당의네요 어머 귀여워라 가운데 8각형의 꽃 '보'자수가 놓여있군요!

역시 신부한복 저고리를 함께 입었을 때와는 또한 다르게 같은 신부 치마라고 궁중당의와 매치해서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커플 느낌의 신랑 신부 결혼한복이 되었네요~

유세윤은 신랑한복 기본스타일(바지+저고리)위에 "답호"를 입었네요!

 '답호'란 조선시대 관복과 군복에 입었던 소매 없는 겉옷을 말합니다

푸른색이 참으로 잘 어울리죠?

 

 

 

화사한 꽃무늬가 한가득 수놓아진 궁중당의를 입은 황경희 신부…

꽃무늬 수가 많이 들어가 있어 화려하네요.. 정성이 보이는 한복입니다.

한층 더 밝아 보이고 따뜻해 보이는 신부님 너무 아름다워보이십니다.

 

 

 

 

싱글벙글...짝짝짝...

한복의 드레스가 선녀의 옷처럼 느껴집니다 색색 겹겹이 펼쳐진 한복드레스가 신비롭게 다가옵니다.

 

무궁무진한 베틀한복의 신부한복, 신랑한복..

고민하지 마시고 놀러 오세요

 

 

 

 베틀한복에서 촬영한 준비기 영상입니다.

 

  베틀한복 회사 소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