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 & 사진/고객 & 베틀

*혼수한복,결혼한복,신부한복,신랑한복*색에 반해버렸습니다! 인정인정!!!

베틀한복 2009. 11. 2. 17:19

 

 

처음에 한복 할까 말까 고민 되게 했어요.

 

보다시피 신랑 한복은 걍 10만원 주고 빌렸구요 저만 맞췄어요.

(시모가 한복은 꼭 맞춰야 한다고 해서 제돈주고 맞췄답니다.하하하;;)

 

결혼을 3주전에 식장 예약하고 준비했기 때문에 시간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식장에서 소개해주는 쿠폰 같은 거 있잖아요.

혼수백화점 같은데, 그런데 가서 그냥 결혼반지랑 한복이랑 다 했거든요.

(귀찮아서ㅋㅋㅋ)

 

그런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물론 가격이 싸진 않더라구요.(맞추는거 30만원대 생각하고 감-_-;)

그래서 기분이 그냥 그랬어요.

한복 나오기 전까지 의심두 되구요;

근데 한복 나와서 입고 찍으니까 사진 정말 잘나왔네요.

 

친구가 평양 최고기생 모델같데요~ㅋㅋㅋ

그리고 제가 맞춘데가 유명한지 몰랐는데; 네이버에서 쳐보고 알았어염~

저는 서울이 아니라서 베틀한복이 유명한지도 모르고 걍 현금할인 쿠폰 때문에 했다는;;ㅋㅋㅋ

그런데 색이 넘 예쁜 건 인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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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촬영이예요오~

많이 고민하다가 결정한 한복이예요

한복을 하니까 한복드레스 당의..그 외의 것도 챙겨주시네요

이쁘게 사진찍으시라면서... 베틀한복에서는 색이 이뻐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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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한 모습 영원하시길 베틀이 기원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