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 & 사진/고객 & 베틀

한복 가봉했어염~냐하하항~ 베틀한복 가봉후기

베틀한복 2009. 6. 24. 11:36

 

 

 

 

 

오늘 드뎌 가봉날~~>ㅁ<
아웅~~
울 예랑이랑 베틀한복을 3바퀴 돌고;;ㅋㅋ
들어갔드래요;ㅠ
주차장을 못찾는 서방같으니라고;ㅠ
지방에 살다보니;; 서울은 넘 복잡하데요;ㅠ
설만 오면 예민해지는 예랑씨~ㅋㅋ
그래도~~
예민하신 예랑이도~
결혼 한복 보니 맘이 너그러워 졌나봐요~~>ㅁ<
요앞전에 드레스 샵에서 촬영 드레스 초이스 하고 올땐;;
심통나 있더니만;ㅋㅋ
안실장님께서 너무너무 이쁘게 결혼 한복을 해주셔서
어디;;구멍없나;;;찾고 있었답니다~
부끄러워요~ㅋㅋㅋ
정말 제 몸에 조금 넉넉하게 해주셨는데요,
그게 멋이 더 있어보였어요~^ㅡㅡㅡ^
나중을 위해서라도?ㅋㅋ
울 서방님은 두루마기 입었을때 너무 멋져보이드라는?ㅋㅋ
아웅~~
제눈엔 넘 멋진 울 예랑씨~~ㅋㅋ
가봉이라지만 너무 잘 해주셔서
그닥 건들께 없었어요~~
제눈에 하트 뿅뿅뿅~~♡,.♡
촬영하고도 예쁘게 찍은 사진 올릴께요~~^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