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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복맞춤후기요-베틀한복 후기

베틀한복 2008. 5. 21. 15:27

멀지만, 수언까지 와서 하길 잘 한거 같아요

웨딩스타일 실장님께서 추천을 해주신덕분으로 베틀 한복에서 5만원 디씨까지 ...그리고 촬영할때

소품 서비스 까지 ...아주 서비스잔뜩 받고 왔어요

웨딩은 웨딩스타일에서

혼수는 꿈꾸는 신부에서 다 할려고 마음 먹었는데 계약할때 주신 할인권으로 유용하게 쓰고 왔어요

엄마도 원단이랑 디자인이 아주 새색시 같이 정말 이쁘다고^^

다른 곳 안둘러보고 이쁜걸루 확~~맞추고 왔어요

한복이 유날리 입을일이 있을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촬영할때랑 인사드리러 다닐때 ...등등..

입을일이 있을땐 입어야한다는 게 어른들 생각...물론 없는것보단 낫겠다 싶었지만,

가격도 그렇게 많이 부담 안되는 55만원짜리로 맞추고 베자까지...해서 70만원으로 다 맞췄어요

어른들껀, 우리엄마랑 시댁 어머니 만나서 같이 가는게 나을꺼같아서

담주에 만나서~~~할려구요

한복이란게 이렇게 어색한 양쪽엄마들을..ㅋㅋㅋ 어쩔수없이? 만나게 하는..자리가 되는??것같기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한복맞추고 오면 서로 친해지고~~좋을꺼같아요^^ ㅋㅋ

우리집이 안양이라서 안양쪽에서 할까 했는데 기름품 팔아서 오길 잘 한거 같아요

안양에는 이런 혼수타운이 없거든요~~

한복 이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