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가는 우리의 문화, 교자상. 큰 상, 한복에 관하여. 큰상을 앞에 초야를 맞은 신랑과 신부 - <br>큰상은 첫날밤 신랑 신부를 위해서 차린 상으로 서민은 평생에 한번 받는 상으로 통했다. 요즘은 큰상이란 건 거의 대부분의 지방에서 없어진 풍습입니다만 과거엔 '큰상'이란 음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큰상'은 이바지처럼 신부쪽에서 신랑쪽으로 일.. 베틀 & 세상/세상 + 이슈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