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한복 53

어린이한복에서 눈을 못떼겠네

제 조카는 15개월인데 최근에 말이 조금씩 늘고있어서 귀여움이 폭발하고 있는 중이에요~ 자주 보고 싶은데 상황이 이러하니 사진으로만 매일 만나는 중이랍니다 ㅠㅠ 조카가 태어나기 전에는 애기들 물건에 많은 관심이 없었어요 가끔 좋아하는 특정 캐릭터들에만 반응을 하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어린이들 물건에 너무도 관심이 많아요 ㅎㅎ 얼마전에는 제가 읽을 책을 구입하려고 쇼핑몰 들어가서 조카가 읽을만한 책들이랑 스티커북같은거 잔뜩 사고 정작 제껀 하나도 못산거 있죠?ㅎㅎ 그런데도 참 기분이 좋아요 엄마, 아빠의 마음이 이런건가요? 아직 부모가 되어보지 않았고 고모가 되어본게 전부이지만 조카만 보면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더라구요.. 최근에는 어린이한복만 봐도 조카 생각이 그렇게 나요 ㅎㅎ 오늘도 제 조..

아이한복! 선택의 이유는 있는법

저는 아직 엄마가되보지는 않았지만 조카가 생긴 이후 내 아이가 있다면 얼마나 더 예쁘고 소중할까? 하는 생각을 간혹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지금 제 조카가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제가 낳은 아이는 또 다른 느낌이 들거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아이에 관련된것은 어떤것이던 더 좋은걸로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라고 하잖아요~ 아이가 있는 제 친구들도 그렇더라구요! 한복을 한벌 입히더라도 더 좋은 아이한복을 찾아서 어울리는 스타일로 입혀주고 싶어하는걸보니 교복입고 복도를 뛰댕기던 그 아이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암튼 오늘은 엄마, 아빠들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고 선택의 이유가 되어주는 아이한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아! 예쁘게 봐주세용! 일단 제가 생각하는 아이한복은 예쁜것도 좋지..

어린이한복이 우리의 심장을 어택!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벌써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 ㅠㅠ 명절은 왠지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한데 올해는 이상하게 설레이지않는 느낌이드는데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제가 세월이 흐르는걸 느끼는 부분중에 하나는 조카의 성장속도에요~!! 이제 다음달이면 돌인데 엊그제 태어났다고 출산직후 사진을 받았는데 퉁퉁 부어서 예쁜지도 모르겠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때 얼굴 하나도 없고 어찌나 이쁜지.. 요즘 혼자 일어나서 걷기도하고 단어지만 말하는것도 너무너무 신기해요 ㅎㅎ 1년사이에 폭풍성장한 조카를보니 세월이 이렇게 빠르구나 싶어요 ㅎㅎ 올해 설날에 100일정도 된 조카에게 한복을 가져가서 입혔는데 너무 커서 그다지 예쁘지 않았지만 이제는 어린이한복을 입을 나이가 되니 제 심장을 어택할거같아서 올 추석에 제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