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 & 사진/신랑신부 한복

[신부한복,결혼한복,행사한복,예쁜한복]붉은한복의 색감속으로~

베틀한복 2009. 11. 10. 15:53

 어제는 47주년이 되는 119행사 소방의 날이라고 합니다. 119에서 나와 11월 9일로 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소방의 날은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 의식을 높이고자 정한 날. 196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방의 행사는...

o 일 시 : 2009. 11. 9(월) 09:00~10:00

o 장 소 :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o 참석인원 : 3,000여명

o 주요내용 : 축하공연, 영상물 상영, 유공자포상, 치사 등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오늘처럼 한복입기 좋은 날.. 지나 칠 수 없겠죠?

소방의 날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전 한복을 너무 좋아해서 한복이 생각난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소화기 사용하는 법 119의 상징 119의 마스코트는 무엇? 일 것입니다.

한복을 사랑하는 여인으로써 오늘은 119의 상징적인 색깔.. 붉은색이죠?

붉은색 원단을 사용한 한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붉은색의 치마는 어려보이는 특징이 있답니다.

 

 

녹의홍상입니다. 붉은색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한복의 풍성함도 보입니다.

 

 

 

붉은색 치마에 저고리가 다른 신부한복입니다.

대한민국이 생각이 나는 푸른색 저고리와 붉은색 치마 대비되는 색상임에도 친숙한 느낌이 밀려옵니다.

다른 하나의 저고리는 활짝 핀 꽃 들이 화려하지 않게 아기자기하게 붉은 계열의 치마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번에는 붉은색의 치마가 자칫 묻힐 수 있는 회색저고리를 살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네요.

회색저고리 또한 예쁜 회색이라 색이 깊음을 뽐내고 있지만 짙은붉은색의 치마가 고유의 색을 내고 있습니다.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는 한복드레스입니다. 고혹적인 느낌을 뽐내고 있는데요?

장미꽃 수 천 개가 박힌 한복드레스에서 매혹적인 장미의 향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양단을 사용하여 만든 한복드레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한복입니다.

 

 

 

 

붉은색의 치마에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신랑신부 한복입니다.

은박의 무늬가 박힌 배자를 입고 한컷!

고유의 문자 훈민정음이 박혀 있어서인지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붉은색 계열의 신랑한복들입니다.

마고자와 배자의의 색감들이 참으로 예쁘죠? 꼭 남자는 푸른색 계열이 아니라 요즘 시대가 남성미도 있지만

예쁜 남자 여성미를 표출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붉은 색의 느낌이 강인한 분위기도 풍기지만 섬세한 부분이 부드럽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녹의홍상 신부한복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시는지요?

참으로 예쁜 한복들입니다. 역시 색감이 아름다운 베틀한복입니다.

 

 

 

미색저고리에 붉은색 치마 서로 살아나는 한복의 느낌이 듭니다.

참 곱네요...

 

 

 

어느 한복에나 어울리는 색이 아닌가?

강인한 느낌과 지조 있는 여성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서 이렇게 한복을 소개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은 하루인 것 같습니다.

한복이 좋아 이렇게 한복을 생각해 냈지만 소방의 날 인만큼 안전에 대하여 생각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의 색이 담긴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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