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바로 학생 독립 운동 기념일 이라는 사실!!
그래서 베틀한복에서 준비 해보았습니다. 더 한국적이면서 한국을 알리는 좋은것이 뭐가 없을까?
조국을 위해서 운동하는 청년들을 기리면서... 우리도 다시금 애국심을 불타오를 때입니다.
단지 한국vs일본 스포츠 경기 할때 뿐만 아니라 이젠 지극히 개인의 사생활에서도 애국심을 발휘 할때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옷 한복에 한국의 최고의 과학 한글을 넣은 신랑신부님의 한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가야겠죠?
학생 독립 운동 기념일
정의
항일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서 학생들의 자율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매년 11월 3일이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1953년에 ‘학생의 날’이라는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이래 부침을 거듭하다가,
2006년 2월 9일 국회에서 ‘학생독립운동기념일’로 명칭 변경이 의결되었다.
유래
1929년에 일제에 항거하고 조선의 독립을 주장하는 학생운동이 발생했다. ‘광주학생운동’으로 명명되었던 이 사건은 1929년 11월에 광주에서
촉발되어 1930년 3월까지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항일 학생운동은 1920년부터 지속적으로 발발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활동들이 축적되어오다가
1929년 11월에 크게 폭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1월 3일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이날 광주역 앞에서 한일 학생들 사이에 큰 충돌이
발생했고, 이를 이유로 일제가 10일 간의 휴교령을 내렸던 것에 기인한다.
광복 이후 11월 3일은 항일과 반제, 독립을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의 기념일이 되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1953년 10월에는 제2대 국회가 이날을 학생의 날로 지정하면서 그 의미가 더욱 강화되었다. 그러나 군사정부가 들어서면서 학생의 날은 점차
억압되고 축소되었다. 이를 대신하여 군사정부는 1945년에 발생한 ‘신의주학생의거’를 기념하여 1956년에 11월 23일로 지정되었던 ‘반공학생의 날’을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한동안 두 개의 학생의 날이 병존했으나, 1973년 3월 30일에 제정,
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모든 학생의 날이 폐지되었다. 학생의 날이 폐지된 이유들 가운데 하나로 1973년에 광주의
고등학생들이 유신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기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다. 학생의 날이 폐지된 이후에도 재야단체와 학생들이 이날을 전후하여
기념식을 거행하고, 반정부 시위를 벌이자 학생들의 기념탑 참배도 금지되었다.
1970년대 말부터 학생의 날이 부활되어야 한다는 논의가 등장하고, 학생들이 참여한 독립정신의 의미를 애국심의 증대로 발현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1984년 9월 22일에 학생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부활하였다. 학생의 날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6년에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애국심 함양을 고취하고 역사적 의미를 계승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다.”는 이유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내용
학생의 날은 수차례의 부침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의미와 상징성이 부여되었다.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초기에는 항일과 독립운동, 애국정신 같은
의미가 강조되었으나, 박정희 군사정부 아래에서는 반공정신이 강조되었다. 한동안 폐지되었던 학생의 날은 1984년에 부활되었으나 방치된 것과 다름없었다. 이와는 다른 흐름으로 학생의 날의 의미와 의의를 반독재와 민주화운동으로 해석하고 실천하려는 활동이 있었다.
학생의 날은 다시 국가기념일이 되었으나 기념행사는 ‘광주학생독립운동동지회’ 같은 민간단체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광복 제50주년을 맞이하면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기념행사를 공동 주관하면서 다소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기념식은 주로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개최되었다.
1999년에는 학생의 날 기념식이 가장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처음으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개최되었던 것이다.
이해의 기념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교육부장관의 식사, 학생독립운동동지회장의 기념사, 대통령의 치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당시 학생운동에 참여했던 전국의 194개 학교 가운데 북한 지역의 학교를 제외한 남한 지역 69개 학교 가운데 63개 학교의
대표와 기수단이 참여했다. 근래에 들어서는 학교 또는 교육 관련 단체 주관으로 학생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다채롭게 진행되면서
항일정신뿐만 아니라 학생 자치 능력의 향상과 학생들의 권리 보장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기타
1929년의 학생독립운동 관련 기념 시설들은 주로 광주광역시 내에 집결되어 있다. 1954년 6월 10일에는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정에 국민성금으로
마련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이 건립되었고, 1967년에는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광주학생운동기념회관이 건립되었다. 그리고 1997년에는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정에 광주학생운동기념역사관이 건립되었으며, 2005년에는 1967년에 건립된 기념회관을 대체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중앙공원 내에 완공되었다. 이 밖에도 전남 나주시에 광주 학생 독립 운동 진원기념비와 전라남도 시도 기념물 제183호로
지정된 광주 학생 독립 운동 진원지나주 역사가 있다.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전남여자고등학교의 일부가 광주광역시 시도 기념물 제26호로
지정되어 있다.
내용: 한국 세시 풍속 사전에서 도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셨는지요? 참으로 훌륭한 날이죠? 이 훌륭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애국심을 불태워 보겠습니다
아주 오래된 우리의 한글이... 한복에 스며들어 아름다운 작품하나를 만들었습니다.
반회장 저고리에 흑과 백 반짝반짝 빛나는 훈민정음 그아름다움에 풍덩 빠질 것 같습니다.
치마, 깃, 고름, 끝동에 훈민정음을 새겨 놓은 신부한복입니다
엄청 화려하죠? 한글은 무거운것이 아니라 화려할 수 도 있다는 점...
신랑님의 배자와도 같은 느낌의 패턴이 들어가서 훌륭한 커플 한복이 되었습니다.
연두빛이 감도는 커플 배자이군요?
매끈매끈하니 은박의 훈민정음이 고급스럽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세련되고 신세대 적인 배자가 시대를 쫓아서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아 행복합니다.
이번에는 같은 저고리에 치마만 바꿔서 촬영을 하였네요...
느낌이 확연히 다름이 느껴지심니까? 무늬가 안들어간 신부한복 또한 아름답고 수줍은 새색시를 표현하듯 설렘을 가득 안고 있으며,
우리의 한글이 들어간 치마를 입음으로써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우왓! 하종 김정현이다.. 얄밉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듬직하고 늠름할수가!!!!
푸른색계통 파란색과 하늘색을 사용하여 만든 커플배자 하늘을 보고 있는듯한 시원한 느낌의 배자이군요,..
거기에 한글의 무늬를 더하니 한국적인 느낌도 물씬....
이렇게 우리나라의 한글이 예쁜 무늬로 나오니... 더 친근감있고 금세 친해 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더나아가서 한복 뿐만아니라 집을 인테리어 할때도 한글의 무늬를 넣으면
바로 그곳이 궁전이 아닐까요?
자연의 색 그대로 물들다 베틀한복에서 더 한국적이면서 시대를 쫓아가는 세련됨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복하고 중요한 순간 베틀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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