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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의 미실아들 하종역의 김정현 웨딩 한복드레스, 커플배자, 한복사

베틀한복 2009. 10. 16. 11:52

11월 7일 탤런트 김정현과 리포터 김유주씨가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본래 계획은 14일이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일정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베틀한복에서 한복을 맞춘 김정현은 현재 MBC 사극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첫째 아들인 하종 역을 맡아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쾌자를 입은 모습이 늠름하다.

 

 

아플리케 같은 느낌의 입체적인 수 저고리를 입은 신부 김유주 씨는 7살 연하로 작사, 작곡을 공부하고 있으며,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에서 리포터로 활약을 하기도 했다.

 

 

김정현은 KBS 프로그램 '상상플러스'에서 "오전에 아침 프로그램을 보다가 그녀를 보는 순간 첫 눈에 반했다.

혹시 잊어버릴까 이름까지 적었다"고 말했다. 김정현은 이름을 적어두고 지인을 통해 연락처를 알아낸 후

문자를 보내 만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허니문은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며,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황마담 웨딩(개그맨 황승환 운영)에서 진행했고, 한복은 베틀한복에서 맞추었다.

두 사람은 10월 1일 서교동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하였다.

따뜻한 사랑이 묻어나는 이들 커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랑 신부가 너무 부럽다.","옷이 너무 잘어울린다”, “나도 얼른 결혼하고 싶다.","나도 저런 옷을 입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진심 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정말 핑크색 당의에 이쁜 아얌을 쓴 신부의 모습과 쾌자를 입은 신랑의 모습이 여간 잘 어울리지 않다.

 

 

훈민정음이 새겨진 푸른색 커플배자를 입은 커플의 느낌은 천생연분 그 자체였다.

 

 

베틀한복은 국가대표 이영표 축구선수, 개그맨 유세윤, 탤런트 서민정, 전원주, 사미자의 한복을 제작하기도 했다.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착용한 한복, 2009 미스코리아 인천에서 입은 한복도 베틀한복이다.

베틀한복에서는 한복맞춤 시에 당의, 한복드레스, 첩지, 비녀, 아얌등을 무료로 대여해

특별한 웨딩촬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예단보, 혼서지, 사주단자, 함포장등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베틀한복은 서울 강남과 홍대 인근 서교동에 매장이 위치해있고, 맞춤 뿐 아니라

한복대여도 전문으로 하는 직영점을 수원과 인천에서 운영하고 있다.

 

 

 

 

 

베틀한복 2007 미스코리아 협찬 동영상 

 

 

베틀한복 홈페이지 (www.bett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