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들과 다른 커플한복으로 결혼식을 ★빛나게~ 결혼한복은 커플한복!!

◇◆ 남들과 다른 커플한복으로 결혼식을 ★빛나게~ 결혼한복은 커플한복으로 신랑신부의 愛정을 과!시!하자◁◀

 

한복도 개성시대! 결혼한복으로 커플스타일을 찾는 신혼부부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네요^_________________^

 

한복이라고 불편하고 촌스러운 옷이 더이상 아닙니다!!~

 

 

 

 

이렇게 결혼한복을 디자인과 배색을 커플느낌으로 맞출수도 있고요~

 

이렇게 요즘엔 결혼식이나 돌잔치에 커플배자로 맞추시는분이 많답니다~

결혼한복도 커플한복으로 애정을 과시해보세요^^

 

한복은 우리 조상들이 옛날부터 즐겨 입던 고유의 옷이다. 옛날에는 지금과 모양이 많이 달랐는데

고구려 고분 벽화 속의 한복은 선으로 장식한 긴 저고리에 바지를 입고 허리띠를 매어 활동적이고 기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 후 고려 시대에는 화관과 족두리 등이 들어왔고 조선 시대에 이르러 오늘날 입는 한복과 비슷한 모양의 한복이 나타났다.

조선 시대까지 한복은 신분과 계급에 따라 입는 옷의 모양과 색깔, 재료 등이 달랐으며 남자와 여자의 옷도 구분되었다.

   한복은 서양 옷에 비해 여러 가지 점에서 다른데, 우선 단추 대신에 고름을 사용하고 팔과 다리, 소매 등의 폭이 넓으며,

입었을 때 몸의 곡선을 잘 살려 준다. 몸을 조이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소재로 만들기 때문에 건강에 이롭다.

그리고 한복의 색은 서양옷과 달리 보색을 이용한 대비를 사용하는데, 언뜻 보면 촌스럽게도 볼 수 있지만 한복만이

가진 독특한 멋을 잘 나타내 준다.

   오늘날에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강조한 개량 한복을 입는 사람이 많다. 개량 한복은 한복의 기본 형태를 유지한 채,

손질과 생활이 편리하도록 고름 대신에 단추를 사용하고, 소매나 다리 품의 폭이 좁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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