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한복 색상 대비
여러가지가 규제되었던 예전과는 달리 현대에는 자신의 취미, 개성, 유행에 따라 여러가지로 자유롭게 맞춰 입는다. 옛날에는 치마 저고리를 서로 다른 색으로 하는 것을 기본으로 했으나 지금은 양장의 영향을 받아 치마 저고리를 같은 색으로 입는 것이 보통으로 되었고, 그전처럼 원색 배색이 아니라 자유자재로 색을 선택하게 되었다. 색동에서 변형된 파스텔 조의 배색으로 전보다 은은한 느낌으로 입기도 하고, 치마 저고리 이색 배합에 화장을 치마색과 같은 색으로 하고, 치마 저고리 화장을 모두 다르게 3색으로 하기도 한다
유사 색상의 배색
따뜻한 색 계통이나 차가운 색 계통으로 비슷한 성질의 색상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색깔은 전혀 다른 색깔이지만 명도에 의한 온도감으로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색상의 배치를 말한다. 노랑 저고리와 다홍치마를 매치시킴으로써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어린이나 처녀들이 즐겨 입을 수 있는 색상 배합이다.
대조색상(보색)의 배색
색의 성질이 전혀 다른 색끼리 배색시키는 방법으로 초록 저고리와 빨강 치마의 녹의홍상이 대표적인 배색이다. 이러한 배색을 양장에서 사용하면 유치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으나 한복 특유의 선과 질감에서 주는 색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특히 경사스러운 날이나 명절옷에 많이 사용되는 정반대의 색상 배합이다.
중간색상의 배색
색상이 중간톤이기 때문에 세련된 안목이 필요하다. 자칫하면 우울한 분위기로 될 수 있으나 최근에는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고급기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저채도로 하여 명도차를 크게 잡으면 조화가 잘 되는데 이는 스스로 가지고 있는 색깔에 대한 선천적인 감각이 더욱 중요하다.
원색의 배색
대조색상의 배색과 비슷한 배색방법이지만 원색끼리 나란히 배색하면 색의 나열밖에 지나지 않지만, 각각의 색이 지니고 있는 색상이 강렬하기 때문에 개성을 지닌 배합이기도 하다. 어린이 옷이나 저고리와 마고자와의 조화에 많이 사용되고, 특히 색동옷은 그 대표적인 배색 적용의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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