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가족 愛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많을 것 같나요?ㅎㅎ
저는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바로 가족한복을 입는 것에서도
전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당
옛날에는 보통 아이들만 한복을 많이
입히거나 어른들만 입으셨다면 이제는
연령층에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며
입을 수 있는 한복이 있다는 것인데요~
참으로 기분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ㅋ
1년 중에 입을 날이 점점 많아지는 한복을
어떻게 소화해야할지 당연히 알아야겠죠?^0^
어렸을때 사진을 보면 저는
엄마,아빠랑 함께 찍은 사진보다는
혼자 찍거나 언니와 동생이랑 찍은
사진들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렇게 느끼는 순간 문득 궁금해지는 것은
부모님들이 젊으셨을때는 어땠을까?
나를 키우셨을때는 어떤 모습이셨을까?
궁금증이 막 생기더라구용...
하지만 사진이 남아있지 않으니
알 수 없고, 몇장안되지만 혼자
보면서 추억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것처럼 나중에 커서는 자신의
사진보다는 부모님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
더 큰 의미를 둘 수 있기때문에 가족한복을
멋지게 입은 기회를 삼아서 사진 한장
아름답게 남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런 사진들을 보면 굉장히
정감이 가야된다고 할까요?ㅋㅋ
어렸을때 사진 중에 언니와 찍은게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ㅎㅎ
중,고등학생때는 굉장히 찢어버리고 싶고,
이런걸 왜 찍었나 싶었는데 지금은 없었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요.
다 뭐든지 살이되고 경험이 될 수 있기에
어느것하나 소홀할 수 없다는것도 되겠죠?
귀여운 아이들에게 가족한복으로 서로의
모습을 담아준다면 잊지 못할 소중한
이음돌이 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함께 추억을 만든다는 것은
시간만 있다면 주변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게되셨으면 좋겠네요 ^^
특히 가족한복은 서로가 다른
스타일과 취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잘 표현해준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더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ㅋㅋ
부모님들도 입고 싶었던 느낌으로
각자 다르게 입었는데도 가족의 힘은
서로 아무리 다른 의상, 상황에 쳐해도
굉장히 잘 어울릴 수 있다는거~
그래서인지 요즘은 다양한 컨셉을
잡아서 가족사진을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올해에는 그런 멋진 사진을
남겨서 군대에 있는 동생에게도 보내줄
생각을 하고 있는데 컨셉은 한복?ㅋㅋ
만약 집안 행사때문에 가족한복을
입게 되셨다면 그냥 한 번 입고
보내지마시고, 사진으로 찰칵~
요즘은 특히 한번 입고 일부러
촬영기자님을 초빙해서 사진도 찍고,
여행도 다니시기때문에 좀 더 한복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큰 마음 먹고 준비한 한복이 될 수
있기때문에 그만큼 값어치를 할 수 있는
활용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어떤 날에 어떤 한복을 입고
우리 가족은 소중한 추억들을
쌓아갈지 벌써부터 가슴 떨리는
설레임이 전해지지 않으신가요 ^-^
부모님들마다 취향이 확실하신
경우가 너무 많으셔서 그 취향을
개인적으로 보여주셔도 좋다는거!!
안어울릴줄 알았던 색감들도
한복이라는 이름 하나로 굉장히
잘 어울리고 또 가족한복이다 보니깐
함께 입어서 그런지 더 예쁨>0<
다른 보정을 하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기때문에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아~~ 이런게 한복이구나~~해서
다음번에 또 입고, 정장보다 먼저
한복을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거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