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 & 사진/신랑신부 한복

스란치마의 고급스러움과 화려함

베틀한복 2013. 3. 26. 17:39

 

 

스란치마의 고급스러움과 화려함

 

스란치마는 궁중이나 양반가 부녀자들이 입었던

금박, 금직 등으로 장식된 치마를 뜻합니다.

 

이 금박, 금직은 치마의 맨 아래에 장식되어지는데

왕비는 용무늬, 세자빈은 봉황, 공주, 옹주는 꽃과 글자무늬이며

반가에서도 꽃과 글자무늬를 이용하였습니다

 

스란단이 한단이면 스란치마

두단이면 대란치마라고 하였는데요.

 

그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한복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도록 해요^^

 

 

 

신부한복의 치마 끝단에 치마의 본래색과

다른 색 다른 무늬의 단이 달린 것이 보이시나요?

한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큰 면적의 치마.

하지만 저고리에 비해 화려함이 덜하기도 하죠^^

 

그런 치마에까지 화려함을 더하였더니

정말 궁중한복, 예복한복으로서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집니다.

 

 

 

분홍치마, 주황치마에 포인트가 되고있는

남색 스란단과, 은박 전통무늬.

저고리의 색깔과 같은 색으로 배색하여

절제된 화려함이 느껴지는 스란치마입니다.

 

이러한 스란치마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신분에 따라 입지 못하는 계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계급이 없고, 누구나 입을수 있기에

화려한 한복을 추구하는 신부한복으로

고급스럽게 많이 입는 디자인입니다!

 

 

 

스란치마의 화려함에 더 큰 화려함을 더한 대란치마.

스란치마, 대란치마의 디자인은

 

이 두한복처럼 두가지 디자인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한복치마의 위에 바로 은박, 금박을 찍은

첫번째 스란치마, 대란치마의 디자인과

 

다른 색의 원단을 덧댄 후 그 위에 금박, 은박을 찍은

두번째 스란치마, 대란치마의 디자인이죠^^

 

첫번째 스란치마, 대란치마에서는 은은함과 우아함이

두번째 스란치마, 대란치마에서는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궁중한복, 예장한복이었던 스란치마^^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에 꼭 한번 입어보고 싶은 디자인이죠^^?

 

자연의 색, 그대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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