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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한복과 전통혼례,혼례복의 역사!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당의 쾌자 커플배자를 소개합니다

베틀한복 2011. 8. 30. 16:52

베틀한복과 전통혼례 

 1. 신랑혼례복의 역사

 

신랑은 친영을 위하여 사모관대로 장속한다. 사모관대란 사모를 쓰고 단령포를 입은 다음 각대를 띠고 목화를 신은 옷차림을

말한다. 사모관대는 조선조 벼슬아치의 관복 중 평상복에 속하는 것으로서 초기에는 당상관에 한했으나 이후 당하관에게도

이의 착용이 허용되었다. 이에 따라 단령포의 색과 혁대의 장식 재료에 의하여 품계를 가리었고, 또한 흉배에도 도안의

구별이 있었다. 이러한 옷차림은 신랑의 나이에 이미 벼슬길에 들기는 어려웠을 것이므로 당시 혼인을 인륜의 대사라 하여 비록

가장 낮은 품계의 것이긴 하더라도 특별히 배려하여 예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단령은 녹포였고 여기에 단학흉배를

가식하였으며 흑각대를 띠었다. 이 차림은 서민층 혼례 때에도 허용되었다. 사모는 원래 직품을 가진 자가 평상복에 착용하던

것이나, 직품을 갖지 않은 자라도 혼례 때에는 이를 쓰는 것이 허용되었다. 재료는 검정색 실이며 뒤쪽에 붙은 양쪽 날개에는

구름무늬를 넣었다. 목화는 원래 조선조 때 문무백관이 평상복에 신던 신발인데, 혼례 때에는 서민들이 신었다.

 

2. 신부혼례복의 역사

신부 혼례복은 혼인날 신랑과 신부가 마주서서 교배례를 거행할 때의 복장을 일컫는다. [사례편람]의 혼례편에 옛날에는

혼례복에 염의를 착용하였는데 이것은 현의에 훈색단을 두른 것이라 하고, 조선조 중기에는 이러한 염의 아닌 홍장삼이

속용되고 있다고 씌어 있다. 염의는 우리나라 사서에 '활옷'이라 설명하고 있다. [상방정례]에 보면 대군 부인의

가례의복으로서 겹으로 지은 활의라는 옷이 나온다. 이것은 홍색 비단에 수를 놓은 옷이었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혼례

신부가 백화의 포를 입는다 하고, 그 모습은 활수의 포의에다 대대를 띠었고 중국제에서 온 것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활옷은

화의로도 표현되었고 또 화려한 꽃무늬를 수놓은 데서 화포로 표현되기도 했다.

 
 

 

  

 

 

 

 

     

전통혼례 전통한복 베틀한복만의 깊은 색감을 이용하여서

지어진 신부한복 쾌자입니다. 신부한복과 색감을 비슷하게

하여 하나의 한복처럼 지어졌는데요~

띠부분을 은박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그런지 꽉잡아주는

어울어져서 환상의 한복을 지어낸것 같습니다.

두루마기 보다는 자연스럽고 가볍게 입으실 수있으셔서

편리하면서도 예쁜 신부한복^^

 

이번에는 커플 쾌자입니다. 원단이 독특하여 신비스럽고도

따뜻해 보이는 가을 겨울에 적합한 한복입니다.

커플한복으로 정말 예쁜 한쌍의 고급 한복이 나왔습니다.

색감의 배색 또한 따뜻한 색감이여서 그런지 가을 겨울에

예를 갖출때에 입으시면 아름다운 한복입니다.

베틀한복만의 고급 원단과 깊은 색감을 자랑한답니다^^

결혼한복 준비는 베틀에서 하세요~

 

 

 

 

 

 

     

당의형식의 배자입니다~

당의처럼 밑단부분을 둥글게 만들어 보다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한복입니다^^

배자는 신부한복의 디자인한복으로써 입으셔도

안입으셔도 되지만 결혼식을 더 돋보이게

해줄 수있는 한복입니다^^

 

커플배자의 모습입니다.

푸른 색감을 사용 하여서 눈으로 보기에도

편안한 색감으로 색동한복과 잘어울리는 한복

배자의 섶부분에 자수를 넣어서 더욱더 고급스러운 한복으로 아름다운 베틀한복의

커플 배자입니다!^^

 

 

 

 

 

 

     

매력적인 보라색과 주황색을 사용하여서

지어진 커플배자한복입니다!

보라색과 주황색은 예쁜 색감이지만 쉽게

어울리는 색감이 아니지만 깊은 색감과

좋은 고급 원단에 염색이 되어지니 어느 신랑

신부님께서 입으셔도 최고의 커플배자한복

입니다.

 

반색동한복에 주황색감을 사용한 디자인배자

독특하며 발랄한 느낌을 주는 베틀한복의

배자! 신부한복의 톡쏘는 귀여움을 주어서

보다 아름다우며, 궁중당의처럼 보에

자수를 놓아 보다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한복입니다.

 

자연의 색, 그대로 물들다 "베틀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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