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멋진 사진전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작가 신미식의 <아프리카> 전입니다.
'아프리카'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기아와 가뭄, 가난, 내전과 고아, 에이즈. 죽음 ....
작가는 그 절망의 땅에서 피어나는 진실한 평화와 희망의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지독한 가난, 그 절망의 밑바닥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삶과
드넓은 자연이 가진 그 스스로를 치유하는 놀라운 생명력...
안치환의 노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가 듣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신미식 사진전을 홍보를 위해
충무아트홀 측에서 홍보홈피에 공개한 작가의 몇가지 작품사진 입니다.
저 땅이 아름다운 이유는
바로 그 땅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연의 색 그대로 물들다 *베틀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