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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예쁜한복 베틀한복에서 신부한복 당의, 커플배자, 배자, 한복

베틀한복 2009. 7. 16. 18:41

 

 

당의

 

 

조선시대 궁중에서 평상복으로 입었으나 조선 후기부터는 평민의 예복으로 활용된 당의.
동의어로는 당저고리, 당적삼 등이 있다. 저고리와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앞길과 뒷길이 길고 무릎
윗선까지 덮으며, 도련이 둥근 곡선으로 되어 있는 우리 전통 상의다. 옆 진동선 이하가 트여 있어
앞길이 좌우 두 자락, 뒷길이 한 자락으로 총 세 자락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옷은 궁중에서 왕비와
공주 등이 입을 때 어깨와 소매, 앞길과 뒷길, 겉고름과 안고름에 금박 등을 박았다.

 

전통 당의의 경우에는 당의 위에 용보를 붙여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미를 살리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최근 궁중예복으로 입던 복식의 개념에서 탈피해 평상시 집안 대소사에서 신부의 아름다움과

멋을 뽐낼 수 있도록 재해석된 변형 당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한 변형 당의는 단아하고 고운 원단위에 자연의 풍경을 자유롭게 그려 넣거나, 전통적인 고전의 틀을
다소 배재하고 꽃보로 화사하게 표현하는 기법으로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내고 있다.

 

때로는 엔틱한 느낌으로, 때로는 여성적인 느낌을 강조한 은박으로 데코레이션해 전체적인 의상의 형태미를

강조하는 것도 최근 당의의 추세 중 하나이다.

이제 당의는 역사 속의 궁중 예복이 아닌 아름답고 편안한 외출복으로 재해석돼 특별한 날의 신부를 더욱

빛나게 한다.

 

 

 연보라빛 고운 신부한복 당의

금박 무늬로 장식하여 더욱 예쁜 결혼한복 혼례한복이다.

 

신부한복 당의

양단한복 특유의 고운 광택과 부드러운 반짝임이 예쁜

베틀한복 신부한복 결혼한복이다.

베틀한복 신부한복 당의 사진처럼

같은 듯한 '보'자수의 당의라고 해도

한복색깔이나 은박 무늬를 어떻게 배색하는 등에 따라서도

다른 느낌으로 예쁜한복 당의로 혼례한복을 입을 수 있어요.

 

 

연노랑의 신부한복 당의 색깔이 눈부신 결혼한복 베틀 당의

 

 

출 처 : 베틀한복

 

 

출 처 : 베틀한복

 

 

출 처 : 베틀한복

 

 

출 처 : 베틀한복

 

 

출 처 : 베틀한복

 

                    

 

 

양단 한복천 고운 베틀한복 혼례한복 커플배자

 

신부한복 커플한복 배자

 

바라만 봐도 예쁜한복 베틀한복

신랑한복 신부한복 배자

 

신부한복 저고리, 신랑한복 배자로 화려한 베틀한복 예쁜한복입니다.

검정한복 바탕에 은박으로 목단무늬로 장식하여

바라만 봐도 예쁘고 화려한 혼례한복~!

 

배자, 신부한복, 커플배자

 

배자 : 소매가 없는 조기 스타일로 겨울에 부녀자가 입던 방한복..

안에는 모피를 넣어 실용성과 사치성을 겸했으며 따뜻해지는  봄에는

털 없이 깔끔하게 나온다.

 

요즘에는 신랑들도 저고리 위에 배자를 많이 입는

추세로 촬영시 신랑신부가 배자 색상을 맞추어 많이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