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와 무릎팍도사의 감초
개그콘서트 ‘
피앙세는 4살 연상에 10년 동안 유치원 교사 생활을 한
7년 전부터 만나 사랑을 해왔다고 하는데, 연예인 생활을 하느라 바쁜 몸인데도 언제 연애를 했을까…
그저 부럽기만 하다…
무언가 겸손하고 상냥한 이미지.
그동안 개그콘서트나 무릎팍도사에서는 자신의 본성을 숨기고 또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여왔던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상담을 진행하는 내내 주변 사람들을 미소짓게 해준
베틀한복
예쁜 녹의홍상 신부한복을 입고 아얌을 곱게 눌러쓴
20대 중반의 새색시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청초하고 앳되어 보인다.
럭셔리한 느낌을 팍팍 살린 신랑한복과 신랑배자를 입고 앉아 한껏 포즈를 취한
역시 옷이 날개다…
이번엔 가운데 작고 예쁜 보가 달린
녹의홍상 신부한복을 입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난다.
녹의홍상 신부한복을 입었을 때는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주었다면, 연두 당의는 밝고 산뜻한 이미지를 준다.
그래도 역시 인물이 바쳐줘야만 가능한 일일터.
역시
럭셔리 한복만 입었을 때보다 훨씬 더 귀티가 나고 점잖아보인다.
말그대로 장군의 모습…
화사한 꽃무늬가 한가득 수놓아진 궁중당의를 입은
꽃무늬 수가 많이 들어가 있어 너무 화려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화려한 느낌보다는 따뜻한 느낌이 더 든다.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든달까…
마지막으로 유세윤커플이 커플한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들이다.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
그런데… 과연
왜 이렇게 어려 보이는 것인지…
평상복을 입었을 때의
배자 등 신부한복의 종류란 종류를 다 입었음에도 어느 의상 하나 어색한 느낌 없이 잘 소화해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한복이 참 잘 어울리는 오리지널 한국인
이런 모습에 반해서
여튼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
7년이라는 긴 시간의 사랑을 결혼이라는 성스러운 의식으로 끝맺음하는
천생연분 피앙세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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