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 집에서 한복을 하시겠다던 시어머님을 설득하여!
제가 너무나도 하고 싶어하던 베틀한복에서 한복을 맞췄답니다.
시어머님께서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하셔서 무척이나 기뻤고
저희 엄마도 한복을 맘에 들어하셔서 저는 베틀한복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더우기 저와 제 신랑 한복은 식장에서도 칭찬이 자자했어요 ~호호
예쁘다는 소리 듣고 싶어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잖아요~ㅋ
베틀한복에서 이사님이 직접 상담을 해주셨는데
저의 입장도 잘 고려해 주시면서 세심한 배려까지 해주시는 모습에
청담동에 베틀한복집을 여러사람에게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려요^^
(아! 그리고 저희 엄마는 여기서 예단을 하셨어요!
이불과 반상기, 은수저 제 혼수 이불까지!
몽땅여기서 했어요 (완전 올인했죠ㅋ)
어머님이 예단 받아보시고는 포장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이 맘에 든다고 하시기에
더없이 기뻤답니다~)
한복입고 스튜디오 촬영한 사진을 한컷올려요~
제 얼굴이 알려져서 쑥스럽긴 하지만
여러분에게 강추하고 싶은 맘에 이렇게 용기내어 올립니다^---^
글쓴이 : 아기사자
출 처 : 베틀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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