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25일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저도 한복 자랑 좀 할려구요^^
제 한복은 베틀 청담점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노란색 치마에 붉은색 저고리가에 꽂혀서 그걸로 했다가
여기저기 찾아보니 역시 예쁜 한복이라 그런지 많이들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요놈으로 급선회 했습니다..
웬지 남들 다 하는 한복은 싫었어요.
그리고 내년, 내후년 예비 시댁이 큰 행사가 두건이나 있어서 한복입을일이 많어
아무래도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어쨌거나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사실 이상하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 색감도 좋고 한복도 너무 맘에 들어요
제 한복은 스촬힐때 사진 찍어주시던 팀장님이 제일 창찬 많이 하시더라구요ㅋㅋ
색이 너무 예쁘다고..
소매 끝부분의 수는 탈착이 가능한데 수 없는 모습도 너무너무 예뻐요ㅋㅋ
너무 자랑이 늘어지나^^
얼굴은 가리고 싶었지만 귀찮은 관계로 걍 올리니 너무 머라고들 하지 마시길..
사실 사진 많이 올리고 싶었는데 한복씬은 친구들이 촬영해준게 없어서
스튜디오에 부탁해 위에 두장만 미리 얻었어요~
어때요..제 한복도 봐줄만 한가요^^
글쓴이: scrom0
출 처: 베틀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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