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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서울 진 이지선 ‘한복 안목도 훌륭’

베틀한복 2007. 6. 19. 20:04

 

 

 

 

(고뉴스=장태용 기자) 17일 오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07 미스코리아 서울 대회에서 영예의 진에 선발된 이지선(24ㆍ미 파슨즈대 패션디자인2)양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83년생으로 몸무게 49kg에 키 170cm로 동양과 서양의 미가 골고루 잘 조화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양은 미스 서울 출신으로 2006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 이하늬의 뒤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최종대회 며칠전 단체 사진에서 이지선 양의 자태 또한 눈길을 끈다.

이번 서울대회에 한복을 협찬한 베틀한복 오미경 원장은 “이지선양은 한복 색감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고 한복을 고르는 과정에서도 적극적이었다”며 “최소한 진선미 안에는 뽑힐 것 같았다. 본선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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