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한복으로 유명한 베틀한복 서교점에서 했어요. 격이 다릅니다. 제목이 무슨 광고글 같네요! ^^; 이제 결혼이 딱 12일 남은 예비신부입니다. 한복 받던 날... 어릴 때 명절마다 한복을 해주시던 할머니 생각이 참 많이 났어요. 막 자라던 아기때는 구정에 한 벌, 추석에 한 벌 일년에 한복을 두벌씩이나 해주셨거든요. 첫손녀라고 참 많이도 예뻐해주셨는데... 한복을 처.. 베틀 & 사진/고객 & 베틀 200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