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의 미실아들 하종역의 김정현 웨딩 한복드레스, 커플배자, 한복사 11월 7일 탤런트 김정현과 리포터 김유주씨가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본래 계획은 14일이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일정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베틀한복에서 한복을 맞춘 김정현은 현재 MBC 사극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첫째 아들인 하종 역을 맡아 인기.. 베틀 & 사진/연예인 & 베틀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