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결혼식이든 초청받으면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저는 의상같아요 항상 매번 고민되는...ㅎㅎ 신부의 웨딩드레스 색과 피해야한다는건 기본 매너중의 매너라서 흰색의 옷은 피하다보니 제 옷장에 입을 옷이 없을때가 태반이었거든요 워낙 흰색만 즐겨 입곤해서 흰 남방이라던지 운동화는 무조껀 흰색이고.. 그래서 항상 고민이었어요~ 지인의 결혼식 의상에서도 이렇게나 신경이 쓰이는데 친인척의 결혼식이라면 의상이 얼마나 신경이 쓰일지 전 감도 안오거든요?! 근데 본인이 기혼이라면 한복으로 입는게 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오늘 콕! 집어서 남동생결혼식한복을 소개해볼까 하고 이렇게 사진을 가져와봤어요ㅎㅎ 한복은 예의를 갖추는 의상이라고만 생각하실수 있는데 이제는 한복도 예쁘고 아름답게 입을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