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말은 제 친구가 했던 말이에요 ㅎㅎ 친구끼리라서 조금 더 편한 말투로 했지만 예쁜한복이 따로 정해진거냐며..정해진게 아니라면 왜 예쁘다고 생각되는 한복마다 같은 곳이냐며 저한테 달콤한 멘트를 날려주더라구요 ㅎㅎㅎ 결혼을 앞둔 제 친구가 ㅎㅎ열심히 요즘 한복을 알아보고 다니거든요!! 이 친구가 어릴때부터 가야금을 했던 친구인지라 한복을 자주 입어봤는데 결혼할땐 좀 더 현대적이고 고급진거 입고 싶다며 알아본다고 했거든요 ㅎㅎ 개인의 취향이 담겨질 수 있는 부분인지라 저는 친구들한테 강요를 하지 않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직접 알아보고선 다시 연락이 오더라구요~ 오늘은 제 친구 기준으로 예쁜한복들이라면서 카톡으로 따로 사진 보내준 사진들을 준비해봤답니다! 가야금 전공자의 한복 스타일은 어떤지 봐주세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