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한복 72

여자아기한복 어려울거 하나 없지Yo!

조카가 생기면서부터 아기용품들을 못지나치는 1인입니다. 백화점갔다가 예쁜 원피스라도 보면 달려가서 결제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하죠~ 아직 말문이 트인 아기는 아니지만 예쁜거보면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져요~ 말문이 트이면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까 싶기도 하구요^^ 그치만 엄마의 입장으로 본다면 더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조카를 예뻐하는 제 마음 보다 더 크다니..가늠이 되지 않을정도 랍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제가 요즘 한복을 보다가도 멈칫하게 만드는 종류가 있다면 여자 아기한복일거 같아요~ 여아한복이 예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조카가 생각이나서 더 멈칫하게되는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조카에게 입혀주고픈 예쁜 여자아기한복을 사진으로 준비해보았는데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것도 너무 사랑스럽..

어린이한복에서 눈을 못떼겠네

제 조카는 15개월인데 최근에 말이 조금씩 늘고있어서 귀여움이 폭발하고 있는 중이에요~ 자주 보고 싶은데 상황이 이러하니 사진으로만 매일 만나는 중이랍니다 ㅠㅠ 조카가 태어나기 전에는 애기들 물건에 많은 관심이 없었어요 가끔 좋아하는 특정 캐릭터들에만 반응을 하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어린이들 물건에 너무도 관심이 많아요 ㅎㅎ 얼마전에는 제가 읽을 책을 구입하려고 쇼핑몰 들어가서 조카가 읽을만한 책들이랑 스티커북같은거 잔뜩 사고 정작 제껀 하나도 못산거 있죠?ㅎㅎ 그런데도 참 기분이 좋아요 엄마, 아빠의 마음이 이런건가요? 아직 부모가 되어보지 않았고 고모가 되어본게 전부이지만 조카만 보면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더라구요.. 최근에는 어린이한복만 봐도 조카 생각이 그렇게 나요 ㅎㅎ 오늘도 제 조..

아이한복! 선택의 이유는 있는법

저는 아직 엄마가되보지는 않았지만 조카가 생긴 이후 내 아이가 있다면 얼마나 더 예쁘고 소중할까? 하는 생각을 간혹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지금 제 조카가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제가 낳은 아이는 또 다른 느낌이 들거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아이에 관련된것은 어떤것이던 더 좋은걸로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라고 하잖아요~ 아이가 있는 제 친구들도 그렇더라구요! 한복을 한벌 입히더라도 더 좋은 아이한복을 찾아서 어울리는 스타일로 입혀주고 싶어하는걸보니 교복입고 복도를 뛰댕기던 그 아이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암튼 오늘은 엄마, 아빠들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고 선택의 이유가 되어주는 아이한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아! 예쁘게 봐주세용! 일단 제가 생각하는 아이한복은 예쁜것도 좋지..

여자아이한복에 스타일 제안!

요즘 제 주변에는 여자아가들이 많이 태어나요:)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어린시절 친구랑 친구 언니들이랑 또 심지어 얼마전 돌잔치를 끝낸 조카까지~ 모두 여자아이들인데요:) 평소 디즈니같이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여자아가들한테 예쁘게 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 많아서 참 좋더라구요~ 그때문에 저는 요즘 통장이 텅장이되는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ㅠㅠ우리 예쁜조카들 사주고픈게 어찌나 많은지 말이에요 ㅠㅠ 그런데 여기에 한복까지 예쁘니 어쩜 좋아요?ㅠㅠ 베틀한복에서 준비하실 수 있는 여자아이한복은 너무 사랑스럽고 멋스럽고 예쁜 디자인이 많아서 우리 어머님들 또 이모, 고모, 삼촌들의 마음을 홀라당 빼앗아 버리기 딱 좋은 스타일들이 많은데요~ 아이한복때문에 고민이 많으셨다면 오늘 제가 스타일 제안드리는 여..

어린이한복이 우리의 심장을 어택!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벌써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 ㅠㅠ 명절은 왠지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한데 올해는 이상하게 설레이지않는 느낌이드는데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제가 세월이 흐르는걸 느끼는 부분중에 하나는 조카의 성장속도에요~!! 이제 다음달이면 돌인데 엊그제 태어났다고 출산직후 사진을 받았는데 퉁퉁 부어서 예쁜지도 모르겠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때 얼굴 하나도 없고 어찌나 이쁜지.. 요즘 혼자 일어나서 걷기도하고 단어지만 말하는것도 너무너무 신기해요 ㅎㅎ 1년사이에 폭풍성장한 조카를보니 세월이 이렇게 빠르구나 싶어요 ㅎㅎ 올해 설날에 100일정도 된 조카에게 한복을 가져가서 입혔는데 너무 커서 그다지 예쁘지 않았지만 이제는 어린이한복을 입을 나이가 되니 제 심장을 어택할거같아서 올 추석에 제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