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한복대여 2

여자아기한복 어려울거 하나 없지Yo!

조카가 생기면서부터 아기용품들을 못지나치는 1인입니다. 백화점갔다가 예쁜 원피스라도 보면 달려가서 결제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하죠~ 아직 말문이 트인 아기는 아니지만 예쁜거보면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져요~ 말문이 트이면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까 싶기도 하구요^^ 그치만 엄마의 입장으로 본다면 더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조카를 예뻐하는 제 마음 보다 더 크다니..가늠이 되지 않을정도 랍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제가 요즘 한복을 보다가도 멈칫하게 만드는 종류가 있다면 여자 아기한복일거 같아요~ 여아한복이 예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조카가 생각이나서 더 멈칫하게되는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조카에게 입혀주고픈 예쁜 여자아기한복을 사진으로 준비해보았는데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것도 너무 사랑스럽..

어린이한복에서 눈을 못떼겠네

제 조카는 15개월인데 최근에 말이 조금씩 늘고있어서 귀여움이 폭발하고 있는 중이에요~ 자주 보고 싶은데 상황이 이러하니 사진으로만 매일 만나는 중이랍니다 ㅠㅠ 조카가 태어나기 전에는 애기들 물건에 많은 관심이 없었어요 가끔 좋아하는 특정 캐릭터들에만 반응을 하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어린이들 물건에 너무도 관심이 많아요 ㅎㅎ 얼마전에는 제가 읽을 책을 구입하려고 쇼핑몰 들어가서 조카가 읽을만한 책들이랑 스티커북같은거 잔뜩 사고 정작 제껀 하나도 못산거 있죠?ㅎㅎ 그런데도 참 기분이 좋아요 엄마, 아빠의 마음이 이런건가요? 아직 부모가 되어보지 않았고 고모가 되어본게 전부이지만 조카만 보면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더라구요.. 최근에는 어린이한복만 봐도 조카 생각이 그렇게 나요 ㅎㅎ 오늘도 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