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한복대여 8

독보적이야 이렇게 예쁜 어린이한복

애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기때문에 자주 입지 않는 옷을 사주는게 조금은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지 않으신가요? 제 조카만봐도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뽀로로 음악에 맞춰서 세상 신나게 춤을 추는 아이가 되었어요 ㅎㅎ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고 또 아이들은 금방 크기 마련이죠! 그래서 한복처럼 자주 입지 않는 의상은 왠지 사주는게 조금은 아깝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그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수 있도록 한복대여로도 어린이한복을 준비할 수 있거든요! 예전에는 한복은 유치원에서 생일잔치나 예절수업때 그리고 명절 앞두고 문화체험을 하려고 입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여러 잔치때도 입고 성장촬영 같을때에도 어린이한복을 입는 경우가 늘고 있더라구요! 한복대여로 지금 순간에 잘 맞고 예쁜 한복을 입을 수 있기 때문..

어린이한복이 이렇게까지 예뻤다니..상상도 못했네 ㄴOㄱ

조카가 태어난 이후부터는 강아지 사진이 많던 제 핸드폰 갤러리에 조카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어요~ 조카 볼때마다 세상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는데, 아직도 작고 귀여운 아가같은데 사진으로 갓난아기 시절부터 보니까 지금은 마치 어린이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목도 가누지 못하던 신생아 시절을 지나서 범보의자에 앉거나 스탠드 점퍼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던 모습을 지나 지금은 뛰어 댕기거든요~ 할머니가 사준 삑삑이 구두를 신고선 씩씩하게 걷고, 뛰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온 시간들을 한번에 느껴지니 정말 많이 큰거같고 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렀나 싶고..이제는 어린이라고 불러줘야되나 싶은..?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구요~ㅎㅎ 며칠전에는 친구랑 영상통화를 하게되었는데 친구 딸이 저한테 인사를 하는데 벌써 6살이..

어린이한복에서 눈을 못떼겠네

제 조카는 15개월인데 최근에 말이 조금씩 늘고있어서 귀여움이 폭발하고 있는 중이에요~ 자주 보고 싶은데 상황이 이러하니 사진으로만 매일 만나는 중이랍니다 ㅠㅠ 조카가 태어나기 전에는 애기들 물건에 많은 관심이 없었어요 가끔 좋아하는 특정 캐릭터들에만 반응을 하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어린이들 물건에 너무도 관심이 많아요 ㅎㅎ 얼마전에는 제가 읽을 책을 구입하려고 쇼핑몰 들어가서 조카가 읽을만한 책들이랑 스티커북같은거 잔뜩 사고 정작 제껀 하나도 못산거 있죠?ㅎㅎ 그런데도 참 기분이 좋아요 엄마, 아빠의 마음이 이런건가요? 아직 부모가 되어보지 않았고 고모가 되어본게 전부이지만 조카만 보면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더라구요.. 최근에는 어린이한복만 봐도 조카 생각이 그렇게 나요 ㅎㅎ 오늘도 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