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한복 4

이 예쁜 아기한복을 어찌 놓치리!

날이 갈수록 조카사랑이 커지는 중인 요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번에 책선물을 했거든요~ 책이랑 같이 스티커북도 선물했는데 애기들이 사용하는 스티커북은 몇번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 방식인데 14개월짜리 애기가 어찌 이 방식을 아는지 계속 떼었다 붙였다 하는데...우리 조카 천재인거 같다고 의심중이에요~ 조카를 보면 눈에서 하트가 쏟아져 나오고 출퇴근길에 지하철 안에서 조카 사진보고 미소짓고.. 조카 바보가 따로 없는데요~ 그래서 예쁜거 보면 사주고 싶고 좋은거 보면 사주고 싶고 이런 마음이 굴뚝같아져요~ 그런데 고모인 저도 이런 마음인데 엄마, 아빠인 분들은 오죽 더 할까 싶더라구요~ 예쁜거 보면 사주고 싶은 마음 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 놓치기 싫은 예쁜 육아템들이 있던데 저는 오늘 놓치기 ..

아기한복입은 모습도 어화둥둥 내사랑

사람은 주변 환경에따라 취향도 생각도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 저도 요즘들어서 제가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어요! 제가 막내로 자라다보니까 아기들을 어떻게 대해야될지 잘 몰라서 아기들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가까이 다가가기 어렵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조카가 태어나고나니까 모든 아가들이 사랑스럽게만 보이고 어렵지 않고 오히려 먼저 다가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게 하더라구요~ 최근에 아기한복만보면 왜이렇게 조카 생각이 나게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자주 못보는건 아닌데 자주봐도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ㅎㅎ 보고있어도 보고싶다는 말이 조카를 향한 제 마음 같은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ㅎㅎㅎ 조카를 둔 제 마음이 이런데 아기를 낳은 엄마와 아빠는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까요^^ 저는 요즘 이렇게 아기한복 사진..

어린이한복이 우리의 심장을 어택!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는지 벌써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 ㅠㅠ 명절은 왠지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한데 올해는 이상하게 설레이지않는 느낌이드는데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제가 세월이 흐르는걸 느끼는 부분중에 하나는 조카의 성장속도에요~!! 이제 다음달이면 돌인데 엊그제 태어났다고 출산직후 사진을 받았는데 퉁퉁 부어서 예쁜지도 모르겠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때 얼굴 하나도 없고 어찌나 이쁜지.. 요즘 혼자 일어나서 걷기도하고 단어지만 말하는것도 너무너무 신기해요 ㅎㅎ 1년사이에 폭풍성장한 조카를보니 세월이 이렇게 빠르구나 싶어요 ㅎㅎ 올해 설날에 100일정도 된 조카에게 한복을 가져가서 입혔는데 너무 커서 그다지 예쁘지 않았지만 이제는 어린이한복을 입을 나이가 되니 제 심장을 어택할거같아서 올 추석에 제일 기..

아기한복에도 퀄리티가 있나요?

결혼한 친구나 언니, 동생들이 묻는 질문중에 아기한복도 퀄리티가 있냐는 이야기더라구요~ 그냥 마트나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아기한복을 사서 입히려고 하는데 애기들 의상인데도 퀄리티 부분에서 티가 나는지 궁금해 하는거 같았어요 이건 제 지인들 외에도 아기를 두신 가정에서는 다들 궁금하실거같아서 오늘은 예쁜 아기한복 디자인을 준비해보았어요~ 애기들 한복 이야기를 하면서 트렌디한 예쁜 스타일의 한복들을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다음달 돌을 앞둔 여아 조카가 있는데요~ 돌잔치에서 입어도 이쁘겠고 또 기념일에 입어도 한층 더 돋보이고 특별한 하루가 될 수 있는 의상이 되어줄 한복들을 사진으로 준비해보았답니다:D 저는 아기들은 그냥 어떤 옷이던 색상도 관계없이 모두 다 잘어울릴거라고 생각을 해왔어요~ 그렇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