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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한복,결혼한복,고급한복,예쁜한복집]200%만족합니다.

베틀한복 2009. 11. 12. 17:38

이제 이번주에 드디어 시집갑니다.
인천 베틀한복에서 만들어 주신 알록달록 예쁜 한복 입고 갑니다.. *^^*

저희는 상담 한번 받아보고 이곳에서 하기로 바로 마음의 결정을 내렸답니다.
상담해주신 실장님이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믿음이 갔답니다.

제 신랑은 웨딩 드레스 사진보다 한복 사진이 더 예쁘고 잘 어울린다며
한복 모델 시켜야 겠다고 팔불출처럼 그런답니다.. ^^;;; ㅋㅋ

촬영 한복도 준비되었있던 당의 외에 다른 당의도 너무 예뻐 아쉬워하니까
담날까지 꼭 가져오라면서 흥쾌히 빌려주셨어요
덕분에 다양하고 멋진 촬영 할수 있었답니다.. ^^

참!! 저희 신랑 한복 저고리가 첨에는 연두색이었는데요
가봉하러 갔더니 쫌 차가워 보이고 색이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
저고리 색을 바꿔달라고 했더니 기꺼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예쁜 신랑이 되었답니다.
그 점도 매우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신랑이 함싸러 갔을때 아주 친절히 설명을 곁들이면서
정성껏 싸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했답니다.

한복처럼 알록달록 예쁜 신랑신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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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원도 태백에 사는 신부입니다...
날이 급하게 잡혀서 5월 31일 예식이구여...
친구가 작년 11월에 결혼할때 인천 베틀에서 한복을 했거든여,,
웨딩촬영할때 갔었는데..한복이 너무 이뻐서 눈여겨 보았었죠...^^
그래서 날이 잡히자 마자,,,한복은 인천에 가서 한다구 시부모님이랑 어머니께 고집부렸어요~
솔집히 너무 유난떠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두 햇는데...한복 받자마자 그런생각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4월초에 부평 베틀 한복점에 방문해서 책자보구 색깔 맞추고..
머 생각보단 간단한 일이었지만...저흰 4시간 걸려서 올라가구 기름값에....ㅎㅎ
암튼,,,4월말에 웨딩촬영을 예약해서 가봉같은건 건너띄구,,그냥 택배로 보내달라구 햇죠~
조현옥 차장님....너무 친절하시구,,,급하게 하느라 정신없엇는데...알아서 날짜맞춰서
촬영때 입을수 있게,드레스며 당의며 챙겨 보내주셨더라구여...너무 감사해여~

촬영때,,,직원분들이,,,한복이 너무 특이하구 이뿌다구 칭찬이 자자했어여...
완전 뿌듯,,,ㅋㅋㅋㅋㅋㅋ
돈들이구 시간들여서 인천까지 갔다온 보람이 있더라구여...
사은품으로 옴 신발이며 가방도 싼티안나구 색깔맞춰서 너무 이쁜걸 보내주셔서 얼마나 조은지~!
암튼...완전 만족이예여...
결혼식날두 칭찬 마니 받겠죠..??ㅎㅎ
칭구들 결혼할때두 소개 마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