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 & 세상/한복 & 스타일

베틀한복의 촬영한복,신부한복과 함께 세련된 한복올림머리로 연출해 보자

베틀한복 2009. 7. 14. 12:02

 

++ 베틀한복의 한복의 멋을 더하는 노리개사진 **

 

섬세하고 정교한 자수로 더욱 예쁘고 고운한복 연출을

하실 수가 있답니다.

++ 베틀한복의 한복의 멋을 더하는 노리개사진 **

촬영한복, 신부한복 연출시에 좀 더 개성있고 발랄한 연출은

어떨까요? *^^* 알록달록 화사하고 경쾌한 신부한복 색동저고리에

맞춰서 한복 올림머리 또한 비단색실, 조화, 부분 가발, 댕기 등을

이용해서 어려보이고 세련된 올림머리로 연출하실 수 있답니다.

   

좀 더 화려하게 한복 올림머리로 연출 시에는

화려한 가체에 전통장신구 '족두리'에 미니 면사포 등으로

매치해서 퓨전+개성적인 한복헤어 올림머리 연출로

더욱 풍성한 촬영한복으로 연출할 수 있는

"베틀한복"의 신부한복입니다.

 

 

 

촬영한복으로 신부한복을 매치할 때는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좀 더 다양하고 파격적인

한복 디자인으로 연출해도 색다른 연출이 되실거에요!

*^^*

 = 족두리 =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 장신구 족두리는 흔히 부녀자들이 예복과 함께

갖추어 쓰는 머리 장식의 일종이다. 위가 넓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좁은 모양새를 검은 비단 모자 족두리는 족두 또는 족관

이라고도 불리우며 떨잠, 가채, 화관, 비녀, 댕기 , 뒤꽂이 등과

함께 머리장식에 관심을 가졌던 조선시대 여인들에게 널리

사랑 받았다. '족두리'라는 말의 어원은 고려시대 원나라에서

왕비에게 보내온 고고리가 와전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고려시대 후기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그러나 일반 부녀들이 즐겨 쓰면서 국속의 하나로 대중화 것은

조선시대다. 이때로 넘어가면서 족두리의 양식은 점차

작아져 고려시대에 비해 모양과 크기가 확연하게

줄어들었고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하는 장신구가

되었다.

 

여기에 당시 풍습에 따라 초중량의 가체를 머리에 이고 다니던

규수가 무게를 견디지 못해 목이 부러져 죽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영조와 정조는 마침내 가체의 사용을 금지시키고

쪽진 머리를 하도록 개혁하였다. 이같은 어명

머리장신구는 가볍고 소박한 화관이나 족두리로

대체되었고 자연스레 족두리의 사용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다.

 

의복의 변화로 인해 오늘날의 우리는 서양식 양장을 입고 있지만,

결혼식에서 만큼은 신식 혼례 폐백시에 족두리를

사용하는 만큼 현재까지도 족두리는 신부의

아름다움을 빛내는 전통 장신구로 이어져 오고 있다.

찬란한 색과 장식으로 화려하면서도 서민의

소박함을 간직하고 있는 족두리가

여전히 어여쁘다.

 

언발런스한 한복 올림머리 헤어로 연출한 베틀한복의 신랑 신부 "쾌자"한복 컷이에요~!

양단 한복천의 고운 반짝임과 예쁜 금사,은사 재직이 더해져서

더욱 화려한 아름다움을 뽑내는 한복입니다.

베틀한복에서는 촬영한복,신부한복으로 다양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한복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신부한복도 촬영시에는 노리개,족두리도 장식하여서 더욱 아름답게 연출해 보세요!

*(^_______^)*/

 

가체와 비단 색실...비녀등으로 한복과 잘 어울리는 세련된 올림머리로 연출해 주세요!

연두빛 고운 신부한복 촬영한복의 한복치마에

선명한 파란색의 치마 말기에 고운 꽃수 화려한

노리개로 연출한 예쁜 한복...베틀한복의

신부한복~촬영한복이랍니다.